- 세계 최초 딥러닝 기반 산업용 스마트 카메라로, 자동차, 전자제품, 패키징, 식음료, 의료 장비 및 물류를 비롯한 다양한 산업의 색상 의존 검사 자동화에 적합
- 복잡한 인라인 검사 자동화를 비용 효과적이며 빠르고 쉽게 구현해 공장자동화 검사의 지평 넓혀

산업용 머신비전 분야의 세계적 선도 기업 코그넥스(N ASDAQ : CGNX, www.cognex.com, 대표이사 Robert Willet)가 지난 11월 6일, 컬러 이미징 기능을 새로 탑재한 세계 최초 딥러닝 기반 산업용 스마트 카메라 ‘인사이트(In-Sight) D900 Color’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하 ‘인사이트 D900C’)
 
코그넥스 ‘인사이트(In-Sight) D900C’는 산업용 등급을 갖춘 스마트 카메라인 인사이트(In-Sight)에 딥러닝 기반 이미지 분석 솔루션인 ‘코그넥스 비디(ViDi)’가 통합된 업계 최초의 딥러닝 내장형 비전 시스템으로, 컬러 이미징 기술이 필요한 광범위한 인라인 검사 문제를 해결해 자동차, 전자제품, 패키징, 식음료, 의료 장비 및 물류를 비롯한 다양한 산업의 색상 의존 검사 자동화에 적합하다.

검사 작업자의 학습 능력과 비전 시스템의 강력하고 일관성 높은 검사 기술력이 더해진 인사이트 D900C는 소수의 이미지 샘플을 사용한 설정이 가능하며, 사용자에게 친숙한 플랫폼인 ‘코그넥스 스프레드시트’를 활용한 편리한 작업으로 PC나 딥러닝에 대한 전문지식 없이도 검사를 위한 설정을 쉽게 구축할 수 있다.
칼 거스트(Carl Gerst) 코그넥스 비전 및 ID 제품 부문 선임 부사장은 “코그넥스가 진행하는 딥러닝 기반 검사의 30%는 컬러 이미징이 필요할 정도로, 색상은 여러 산업의 다양한 조립 검증 및 결함 감지 검사에서 특징을 구별 짓는 중요한 요소다”라고 말하며, “흑백 이미지만 생성할 수 있었던 초기 모델에 컬러 이미징 기능을 새롭게 탑재한 인사이트 D900C는 빠르고, 쉬우며, 비용 효과적으로 자동화할 수 있는 인라인 검사의 범위와 폭을 확대하고자 하는 코그넥스의 목표를 더욱 성공적으로 반영해 공장자동화 검사의 지평을 넓히고 있다”라고 말했다.

코그넥스가 제시하는 컬러 이미징 기능이 필요한 검사 유형은 ▲검사 단계에서 의도치 않게 이물질이 첨가될 경우 ‘이물질 입자 감지’  ▲모양은 비슷하지만 실제 용도는 완전히 다른 품목이 제대로 포함되었는지 확인 위한 ‘키트 구성 검증’  ▲센서와 범퍼의 색상이 정확히 일치하는지 확인 위한 ‘후방 주차 지원 센서 검사’  ▲패키징 실 밀봉 확인 위한 ‘패키징과 동일한 색상의 이물질 검사’ 등으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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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단계에서 의도치 않게 이물질이 첨가될 경우 ‘이물질 입자 감지’에 사용
•모양은 비슷하지만 실제 용도는 완전히 다른 품목이 제대로 포함되었는지 확인 위해 ‘키트 구성 검증’에 사용
•센서와 범퍼의 색상이 정확히 일치하는지 확인위해 ‘후방 주차 지원 센서 검사’에 사용
•패키징 실 밀봉 확인을 위한 ‘패키징과 동일한 색상의 이물질 검사’에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