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크가 유체 2.0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0.5~5bar의 압력에서 프로세스 연결로 작동할 수 있는 최대 40~130cm 범위의 레벨 측정용 센서를 제공한다. 새로운 LUS211 초음파 센서는 PS+ 압력 센서, FS+ 유량 센서 및 TS+ 온도 센서에 이어 견고한 터크 플랫폼의 네 번째 센서 카테고리로, 모두 균일한 디자인과 느낌도 제공한다.

사용자는 손쉬운 시운전을 위한 원활한 콘셉트, 회전 가능한 센서 헤드가 있는 유연한 설치 옵션, 돌출된 조작 요소가 필요 없는 터치 디스플레이 및 반투명 전면 캡의 이점을 누릴 수 있다. 유체 2.0 포트폴리오의 모든 센서와 마찬가지로 높은 IP67/69K 보호등급으로 LUS211 장치를 열악한 조건에서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지속적인 신호 강도 평가와 레벨 센서의 매입형 음파 트랜스듀서는 시스템 가용성을 향상시킨다. 에어 쿠션은 과도 충전 시 매체가 음파 트랜스듀서에 닿는 것을 방지한다.

LUS211 시리즈는 일반적으로 사용 가능한 G¾ 및 NPT ¾ 프로세스 연결을 통해 40~130cm 범위에서 2개의 스위칭 출력 또는 1개의 스위칭 및 1개의 아날로그 출력으로 활성화된다. 추가 IO-Link 인터페이스와 지능형 분산 신호 전처리로 모든 모델은 IIoT의 스마트 데이터 공급책으로도 적합하다. 센서는 또한 IO-Link를 통해 기존 컨테이너 형상 데이터로 매개 변수화될 수 있으므로 거리, 레벨 또는 부피를 절대 값 또는 백분율로 직접 출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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