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장기술(PROCON)

계장포커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 9월 코엑스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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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84회 작성일 21-09-15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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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최대 규모로 선보이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제조업의 미래
- 아시아 대표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 코엑스 전관 규모로 9월 정상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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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사장 이동원)는 9월 8일부터 3일간 국내 최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인 ‘스마트팩토리엑스포+오토메이션월드 2021(이하 SF+AW 2021)’가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개최된다고 밝혔다. SF+AW 2021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이끄는 신규 제조 기술과 솔루션을 한 자리에서 선보이는 아시아의 대표적인 스마트 제조기술 전시회로, 국내 4차 산업혁명의 현주소와 미래를 살펴볼 수 있다.
‘디지털뉴딜의 미래(The Future of Digital New Deal)’를 주제로 열리는 전시회는 스마트팩토리엑스포(Smart Factory Expo), 국제공장자동화전(aimex), 한국머신비전산업전(Korea Vision Show)으로 구성되었다. 코로나 이전인 2019년도 행사보다 증가된 약 450개 스마트공장, 머신비전, 자동화 기업들이 1천 5백여 개 부스 규모로 참가하여 코엑스 전관에서 신기술 각축장이 펼쳐진다. 특히 LS일렉트릭, 오므론제어기기, 미쓰비시전기, 훼스토 등 스마트공장 대표 기업 18개사가 참여하는 ‘미래 스마트제조 특별관’에서 제조 AI와 디지털 트윈, 5G 기술을 중심으로 스마트 제조의 미래를 엿볼 수 있다.
전시회 방문이 어려운 참관객을 위해 온라인 전시회도 동시에 개최된다. SF+AW 2021는 온라인 전시관(온라인 에디션)을 8월 초 오픈하여 온라인에서 참가업체 및 제품 관람, 견적 문의, 1:1 온라인 비즈니스 상담이 가능하며, 행사 기간에는 현장 모습과 참가업체 인터뷰가 실시간으로 생중계된다.
코엑스 이동원 사장은 “장기화된 코로나19로 기간산업인 제조업이 타격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제조기업들에게 새로운 비즈니스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 예정대로 SF+AW 2021을 정상 개최한다”며, “참가기업과 참관객 모두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비즈니스 전시회 환경을 제공코자 철저한 방역으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엑스는 참가업체와 참관객이 안전하게 전시회를 즐길 수 있도록 정부의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을 준수하여 철저한 방역을 전개할 예정이다. 참가업체 상주 직원은 전시 개최 전 PCR 검사 후 음성 결과자만 참가가 가능하며, 현장에서는 동시 입장 가능 인원수 제한과 입장 시 발열 체크 및 손 소독 시행 등 엄격하게 관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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