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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뉴스>슈나이더 일렉트릭, 다우존스 지속가능 경영(DJSI) 월드 지수에 11년 연속 편입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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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52회 작성일 22-01-13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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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일렉트릭, 다우존스 지속가능 경영(DJSI) 월드 지수에 11년 연속 편입 

- 회사의 환경(E), 사회(S) 및 거버넌스(G) 성과 측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슈나이더 일렉트릭 지속가능성 영향 성과 인정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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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2021년 코퍼레이트 나이츠가 세계에서 가장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 선정한 슈나이더 일렉트릭(www.se.com/kr/ko/, 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이 지난 12월 13일, 2021년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ow Jones Sustainability Indices, 이하 DJSI) 월드지수에 11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고 말했다.
다우존스 지속가능성 경영지수(DJSI)는 S&P 글로벌의 기업 지속가능성 평가(Corporate Sustainability Assessment)를 기준으로 전 세계 시가총액의 상위 2,500개 기업의 재무 정보와 지배구조·환경경영·윤리경영·사회공헌 등 비재무적 측면을 종합 평가한 지수이다. 올해는 2,500여 개 평가 대상 기업 중 상위 10%인 61개 부문의 322개 기업이 DJSI 월드 지수(DJSI World Index)에 선정됐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100점 만점에 86점을 획득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유엔의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기후, 순환 경제, 의료 형평성, 개발 부문에서 ‘슈나이더 일렉트릭 지속가능성 영향 2021~2025(Schneider Sustainability Impact 2021~2025, SSI)’ 목표를 제시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분기마다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발표한다. 최근에는 더 많은 기업과 조직에게 인사이트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 가능성 컨설팅 부문을 강화하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자사의 지속가능성 지수를 평가하기 위한 4가지 외부 평가 자료로 DJSI 평가를 활용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자체 분석 툴인 ‘지속가능성 외부 및 상대성 지수(Schneider Sustainability External & Relative Index, 이하 SSERI)’는 회사 리더의 성과에 가중치를 부여해 자사의 지속가능성 성과를 측정한다. DJSI 평가는 기업의 지속가능성 수준 비교와 책임투자(Responsible Investing)의 기준으로 활용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꾸준히 기후위기에 대처하는 방법을 보여주며, 자사의 지속가능성 활동을 인정받아 올해도 다우존스지수에 이름을 올렸다. 이 밖에도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무디스 산하 ESG 평가 기관인 바지오 아이리스(Vigeo Eiris)가 선정한 유럽 전자 부품 및 장비 회사 중 ESG 부문 1위를 차지했으며, 3년 연속 미국 파이낸셜 타임즈(Financial Times)가 선정한 세계 50대 다양성 리더 회사로 인정받았다.


키사이트, 완전자율주행을 가속화하는 레이더 씬 에뮬레이터 솔루션 발표

- 실험실에서 복잡한 실제 도로 환경을 테스트할 수 있도록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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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사이트테크놀로지스가 자동차 제조업체들이 복잡한 실제 도로 환경을 실험실에서 테스트할 수 있도록 지원해 전반적인 테스트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레이더 씬 에뮬레이터(Radar Scene Emulator)를 발표했다.
실험실에서의 Full Scene 에뮬레이션은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과 자율 주행(AD)을 실현하기 위해 필요한 강력한 레이더 센서 및 알고리즘 개발에 필수적인 요소이다. 키사이트 Full Scence 에뮬레이터는 최대 512개의 물체와 1.5미터 정도의 가까운 거리를 표현할 수 있도록 수백 개의 초소형 무선 주파수(RF) 프론트 엔드를 확장 가능한 에뮬레이션 스크린에 결합했다.
자동차 기업들은 자율 주행 알고리즘 테스트가 얼마나 복잡하며, 안전 문제가 얼마나 중요한지 이해하고 있다. 키사이트 레이더 씬 에뮬레이터는 연속적이고 넓은 FOV(Field of View)로 근접 대상과 원거리 대상을 에뮬레이션하는 Full Scene 렌더링을 통해, 매우 복잡한 다중 대상 장면(Scene)을 갖는 자율 주행 시스템에 통합된 자동차 레이더 센서를 빠르게 테스트할 수 있다.
키사이트 자동차 및 에너지 솔루션 사업부의 부사장 겸 총괄 관리자인 토마스 괼츠(Thomas Goetzl)는 “키사이트 레이더 씬 에뮬레이터는 자동차 OEM들에게 Full Scene 렌더링을 통해 도로를 실험실로 가져오는 획기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며, “완전 자율주행 차량이라는 비전이 빠른 속도로 실현되고 있으며 우리는 그 속도에 매우 놀라고 있다”고 평가했다.
키사이트 레이더 씬 에뮬레이터는 수 년에 걸친 키사이트, IPG 오토모티브(IPG Automotive) 및 노드시스(Nordsys)의 협업 끝에 만들어진 자율 주행 에뮬레이션(ADE) 플랫폼의 일부이다. ADE 플랫폼은 글로벌 내비게이션 위성 시스템(GNSS), V2X, 카메라 및 레이더와 같은 자동차 내 실제 센서와 서브 시스템에 시간 동기화 입력을 적용하는 사전 정의된 사용 사례의 렌더링을 통해 ADAS 및 AD 소프트웨어를 실행한다. 개방형 플랫폼인 ADE는 자동차 업계 OEM과 그 파트너들이 센서 융합과 의사결정 알고리즘을 포함한 ADAS/AD 시스템 및 알고리즘에 대한 개발 및 테스트에 주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자동차 OEM은 상용 3D 모델링, HIL(Hardware-In-the-Loop) 시스템, 기존의 테스트 및 시뮬레이션 환경에 플랫폼을 통합할 수 있다.


한국에머슨, 이공계 여성 인재 육성 위해 다각적 지원 ‘박차’

- 엔지니어링 산업 분야 여성 비율 낮아, 이공계 진출 돕는 직무 소개 및 현직자 멘토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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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머슨(대표 충첸화이)이 지난 11월 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WiSET)과 (사)위민인이노베이션과 함께 진행한 ‘온라인 글로벌 기업 탐방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하는 등 여성 인재 육성을 위한 행보를 계속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에머슨은 취업전선에 나선 이공계 여대학(원)생 및 미취업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기업 탐방과 STEM 전공 재직자 멘토링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여성 비율이 다소 낮은 엔지니어링 산업 분야에서 이공계 여성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지원한다는 목표 아래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기술영업, 마케팅, 엔지니어를 포함한 직무 및 근무환경 등을 소개해 직무 이해도를 높이고, 회사의 비전을 체감하는 시간을 마련했으며, 참가자의 관심 분야에 맞춰 재직자 멘토를 매칭하는 그룹 멘토링 등 선후배 간의 활발한 네트워킹이 이뤄졌다. 이외에도 여성 인력 육성 및 평등한 근무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는 에머슨의 DE & I(다양성 및 포용성)와 STEM 문화를 소개해 여성의 가치와 가능성에 대해 공유했다.
한국에머슨은 기업 내 성별 다양성을 제고하고, 고용 평등을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행보를 쌓아왔다. 2020년에는 여성가족부와 함께 3년 내 여성 임원 비율 20%, 관리자 비율을 28%로 확대한다는 ‘성별균형 포용성장 파트너십’ 협약을 맺으며, 여성 리더 육성 보강을 위해 직무 개발 환경을 보장하고 있다. 나아가 고용 과정에 있어 성평등을 실현하기 위해 블라인드 채용을 실시하고 있으며, 정부 법 제정 이전부터 선제적으로 배우자 출산 휴가제도를 도입해 사내 성평등 근무환경 실천에 앞장서왔다.
이외에도 한국에머슨은 여성 인재들이 오랫동안 함께 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내 문화 및 제도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사내 여성 자치기구(Women’s Impact Network)와 유연근무제를 통해 다양성과 포용성을 고려하며, 여성 인재들의 직무 능력 개발 및 만족도 높은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2019년에는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인증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바이코, 2021 WEAA 수상

- AI 프로세서 전력 공급 솔루션으로 올해의 제품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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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적인 고성능 전력 모듈러 부품을 선도하는 바이코(Vicor)가 지난 12월 16일, 고전류 AI 프로세서용 F PA™(Factorized Power Architecture) LPD(Lateral Power Delivery) 솔루션으로 전력 관리 및 전압 컨버터 부문에서 올해의 혁신 제품에 선정되어 2021 WEAA(World Electronics Achievement Award)를 수상했음을 밝혔다. 바이코는 Analog Devices, Power Integrations, Mornsun, SG Micro 및 ABLIC Corporation을 포함하여 이 분야의 6개 회사 중 하나로 이름을 올렸다.
바이코의 고성능 컴퓨팅 사업부의 글로벌 부사장 아지트 자인(Ajith Jain)은 “이 상을 수상하게 해준 Aspencore 분석팀에게 그리고 상품화된 전력 산업(AI 프로세서 성능과 같은 전략적 이점으로)을 바꿔준 혁신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WEAA는 글로벌 전자 산업 혁신 촉진에 탁월한 공헌을 한 기업과 임직원을 선정하고 발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수상자 선정은 Aspencore 글로벌 수석 산업분석가와 미국과 아시아, 유럽의 웹사이트 사용자 그룹으로 공동 구성된 위원회가 맡았다.
낮은 노이즈, 고전류밀도의 48V 직접 부하 솔루션은 AI 프로세서의 성능을 최대화하고, 보드 전력의 손실을 줄여주며, MCD4609 MCM 드라이버와 MCM4609 전류 배율기 한 쌍으로 구성되어 최첨단 AI 프로세서에 필요한 sub-1V에서 최대 650A의 연속전류 및 1200A의 피크전류를 제공한다.


아스펜테크, AWS 에너지 컴피턴시 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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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도적인 자산 최적화 소프트웨어 기업인 아스펜테크(한국 지사 대표 : 김흥식)가 지난 12월 13일,  AWS(Amazon Web Services, Inc.) 에너지 컴피턴시(Energy Competency)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증으로 고객이 AWS 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하여 복잡하게 구현된 현재의 시스템을 개선하고, 지속 가능한 에너지 활용을 위한 비즈니스 환경으로의 이행을 가속화하는 데 아스펜테크의 전문성이 인정받게 됐다. 아스펜테크는 AWS IoT 컴피턴시 인증도 보유해, 전문 에지-투-클라우드(Edge-to-Cloud) IoT 솔루션 공급 분야에서 성공적 구현 역량을 입증한 바 있다.
아스펜테크 수석 부사장 겸 AIoT 솔루션 총괄 매니저인 빌 스쿠더(Bill Scudder)는 “시장 변동성, 인더스트리 4.0, 지속가능성의 다양하고 변화하는 비즈니스 요구에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한층 더 절실해졌다”라며, “AWS 에너지 및 IoT 컴피턴시 인증으로 아스펜테크는 AWS와 더 긴밀하게 협력하면서 디지털 및 클라우드 기술을 적용하여 고객의 다양하고 깊이 있는 요구를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설명했다.
아스펜테크는 AWS 에너지 컴피턴시 인증 획득으로 에너지 산업 전반에서 고객의 성공적인 솔루션 개발을 지원하고, 높은 전문성과 기술 역량을 갖춘 AWS 파트너로서 차별화된 위상을 확립하게 되었다. AWS 파트너는 AWS 컴피턴시 인증을 획득하기 위해 고객 레퍼런스 검증를 비롯한 여러 엄격한 기술 검증을 거친다. AWS 에너지 컴피턴시 프로그램을 통해 에너지 분야의 고객들은 고도로 전문화된 AWS 파트너를 간편하게 선택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가속화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AWS IoT 컴피턴시의 기반을 이루는 Aspen AIoT Hub™는 아스펜테크의 산업용 AI 솔루션을 위한 클라우드-레디(Cloud-Ready) 작업 환경이며, 산업 데이터에 숨겨진 의미 있는 정보 및 가치를 발굴할 수 있게 지원해준다. AWS 클라우드 기술을 결합한 Aspen AIoT Hub는 공정 및 업무 자동화, 리소스 효율성 개선, 탄소중립을 지원하는 운영 탁월성(Operational Excellence)에 강력한 유연성과 확장성을 제공한다.
빌 스쿠더는 “아스펜테크는 전 세계 2,400개 고객사와 지난 40년 동안 에너지 산업을 지원하면서 쌓은 경험을 토대로, AWS 파트너로서 고객들의 비즈니스를 지속하기 위한 에너지 전환을 가속화하면서, 클라우드에 축적된 현장의 데이터로부터 경쟁우위를 확보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LS ELECTRIC, 글로벌 에너지 기업과 신재생 사업 ‘맞손’

- EDPR과 신재생에너지 개발ㆍ건설ㆍ운영ㆍ솔루션 공급 협력 MOU 신재생 설치용량 세계 4위, 글로벌 전 권역서 사업 공동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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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 ELECTRIC(일렉트릭)이 신재생에너지 분야 세계 4위 수준의 글로벌 기업, EDP리뉴어블(Renewables ; 이하 EDPR)과 손잡고 세계 신재생에너지 시장 진출을 추진한다.
LS일렉트릭은 지난 12월 1일 서울 LS용산타워에서 EDPR)과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의 개발, 건설, 운영, 솔루션 공급에 대한 사업협력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7년 설립된 EDPR은 유럽, 북미, 중남미 등 16개국에 12.2GW(기가와트) 규모의 설치용량을 갖춘, 세계 4위 규모의 신재생에너지 기업이다. EDP그룹의 주요 계열사로, 육상, 해상풍력과 태양광발전사업에 집중, 전 세계적으로 풍력발전 270개소, 태양광 15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기준 2조 3천 억원 수준의 매출을 기록했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국내는 물론 등 EDP 그룹이 주요 거점으로 삼고 있는 지역을 세계 전 권역을 대상으로 풍력, 태양광, 연료전지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 기회를 모색하게 된다. 특히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 개발 관련 전 영역에 걸친 포괄적 협력관계를 구축함으로써 전 세계적인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탄소중립, ESG 경영,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공동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LS일렉트릭은 이번 사업협력을 통해 국내 신재생에너지 분야 사업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는 것은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점유율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준공된 영암의 94MW 대규모 ESS연계 태양광발전소를 통해 검증된 LS일렉트릭의 설계 및 시공 역량은 이미 글로벌 수준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이 같은 기술력과 EDPR의 사업 개발 경험이 윈윈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김종우 LS일렉트릭 사장은 “ESG 경영과 탄소중립 그리고 이를 위한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산은 이미 거스를 수 없는 전 세계적인 과제”라면서 “세계적인 기업인 EDPR과의 협약을 통해 국내는 물론, 전 세계를 대상으로 당사의 기술력과 사업 경험을 펼칠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날로그 LSI 및 트랜지스터의 생산 능력 강화를 위해 로옴 그룹 말레이시아 공장에 신규 생산동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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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옴(ROHM) 주식회사(본사 : 교토 / www.rohm.co.kr) 및 로옴 와코 주식회사(본사 : 오카야마)가 수요가 확대되는 아날로그 LSI 및 트랜지스터의 생산 능력 강화를 위해서 말레이시아의 제조 자회사인 ROHM-Wako Electronics(Malaysia) Sdn. Bhd.(이하, RWEM)에 신규 생산동을 건설하기로 결정했다.
로옴 그룹은 국내외 공장에서 신규 생산동 건설 이외에도 제조 장치의 개선을 통한 생산 능력의 강화를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RWEM에 있어서도 2016년에 신규 생산동을 건설하여(2017년 4월 가동), 다이오드 등 디스크리트 제품의 생산 능력을 증강해왔다.
최근의 왕성한 반도체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생산 능력 강화를 도모함과 동시에, BCM (사업 계속 매니지먼트)의 관점에서 아날로그 LSI 및 트랜지스터 생산의 다거점화를 추진하기 위해 RWEM에 신규 생산동을 건설하게 되었다. 이로써 RWEM 전체의 생산 능력은 약 1.5배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신규 생산동은 지상 3층, 연면적 29,580㎡로 2022년 1월에 착공, 2023년 8월에 준공 예정이다.
다양한 에너지 절약 기술을 활용한 설비를 도입하여 환경 부하 경감(기존 대비 CO2 약 15% 삭감 전망)을 위해 노력함과 동시에, 최신 각종 재해 대책을 도입함으로써 사업 계속 체제를 한층 더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로옴 그룹은 시장의 상황을 신속히 파악하여 중기 경영 계획을 바탕으로 생산 능력 강화를 추진함과 동시에 다거점 생산 체제 및 재고 관리, 설비의 방재화 등을 철저하게 실시하여 고객에 대한 안정 공급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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