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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장포커스 원프레딕트,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22’에서 신제품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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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82회 작성일 22-05-13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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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 팩토리 전시회에서 가디원 모터 등 산업 AI 기술 기반 솔루션 선보여
- 신제품 시연 및 한 달 무료 체험 이벤트, 기술 세미나 등 다양한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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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AI 기반 설비 예지보전 GuardiOneⓇ(가디원) 솔루션의 개발사 원프레딕트가 지난 4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스마트팩토리·자동화산업전 2022’(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2, 이하 SFAW 2022)에 참가했다.

가디원 솔루션은 원프레딕트가 자체 개발한 AI 알고리즘과 물리적 지식을 기반으로 산업 현장 내 핵심 설비의 상태를 진단하고, 고장을 예측하는 디지털 트윈 솔루션이다. 가디원은 국내 산업 AI 업계 선두 솔루션으로서 반도체, 배터리 등 다양한 첨단 제조 산업에 적용되고, 공장 내 효율성과 안전성을 제고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SFAW는 매년 진행되는 아시아 최대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시회로, 올해에는 ‘함께 나아가는 디지털 혁신’(Driving Digital Transformation Together)이라는 주제 로 진행되었다. 전시는 국제공장자동화전(aimex), 스마트팩토리엑스포(Smart Factory Expo), 한국머신비전산업전(Korea Vision Show) 3개 관으로 구성되었으며, 320여 개 기업이 참가하여 스마트 제조 관련 최신 트렌드를 선보였다.  

원프레딕트는 이번 전시를 통해 모터 종합 진단 관리 제품인 GuardiOneⓇ Motor(가디원 모터) 등 차세대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을 본격적으로 선보였다. 부스 내에는 공장 내에 가디원 솔루션이 설치된 모습부터 주요 대시보드 화면들까지 산업 현장의 모습이 그대로 구현되어 있으며, 실제 설비 구동을 통해 솔루션이 고장을 진단하는 모습까지 시연되어 현장감을 극대화했다. 부스 방문객을 대상으로 실제 고객사가 보유하고 있는 설비에 가디원 모터를 도입해볼 수 있는 ‘한 달 무료체험 혜택’도 제공했다.

더불어 전시 주요 부대 행사인 ‘2022 지능형 설비 예지보전 콘퍼런스’(코엑스 D홀 세미나장 C, 4월 7일 오후 2시)에도 참가해 스마트 제조 동향 및 솔루션 적용 사례에 대해 설명하였다.

원프레딕트 윤병동 대표는 “국내 최고 스마트 팩토리 전시회에 참여하는 만큼, 실제 현장에서 느낄 수 있는 가디원 솔루션의 효용성을 전시장에서도 그대로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밝히며, “특히 이번에 최초로 실물을 공개하는 산업 AI 기반 가디원 모터는 편리성과 효율성을 모두 갖춘 솔루션이기 때문에, 간편하게 스마트 제조 환경을 구축하고자 하는 업계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GuardiOneⓇ / 가디원
가디원은 설비에 대한 기존의 도메인 지식과 AI 기술이 결합된 고유의 알고리즘을 바탕으로(산업 데이터를 분석하여 높은 정확도로) 설비에 대한 진단/예측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예지보전 솔루션이다. 가디원은 모터, 터보머신, 회전설비 등 핵심 산업 설비를 운영하는 환경에 적용되어, 기존 진단 방식으로는 발생할 수밖에 없었던 고질적 다운타임과 불필요한 정비 비용을 최소화하고, 설비의 가동률을 제고하고, 산업 환경을 혁신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OnePredict / 원프레딕트
원프레딕트는 2016년 윤병동 서울대학교 기계공학부 교수가 설립한 산업 AI 기반 설비 예지보전 솔루션 기업이다. 국내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풍부한 산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조, 에너지, 석유화학, 발전, 반도체 등 설비 예지보전의 핵심 산업군에서 고객 레퍼런스를 구축하며, 국내 산업 AI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원프레딕트 공식 홈페이지(onepredict.ai)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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