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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산업동향&전망)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 전략과 정책 과제 <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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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35회 작성일 22-05-16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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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도 기업과 대표 기업을 중심으로 기회의 창으로 인식되고 있는 디지털 전환이 산업 가치사슬의 변화, 기업 규모 간 격차 확대에 따라 중소기업에게 도전적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큼에 따라 중소기업의 성장 패러다임에 대한 영향을 면밀히 점검하고, 대응 전략과 정책적 지원을 적극 모색할 필요가 있다.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 전환 실태 조사 및 기업 사례 조사에서 전반적으로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 준비와 역량이 미흡하고, 디지털 전환 수요가 제조업과 서비스업, 하도급 기업과 비하도급 기업, B2B와 B2C 등 업종 및 비즈니스 모델에 따라 다층적이고 다양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정책 대응도 네트워크 효과에 기반한 산업 생태계 경쟁력 제고라는 디지털 전환의 궁극적 효과를 도모하는 가운데, 중소기업이 처한 역량 및 여건 제약을 함께 고려해야 하며, 특히 중소기업 기회 요인의 효과적 구현과 산업별·비즈니스 모델별 차이를 충분히 반영할 필요가 있다.
주요 정책 과제로는 중소기업 기회 요인에 대한 구현 비전 제시, 중소기업의 활용성 제고를 위한 종합 지원 체제 구축, 수요 다양성을 충실한 반영한 디지털 전환 단계·수준 측정 및 정책 적용, 생태계 전략과 연계된 지원 확충 및 내실화, 체계적·주기적 실태 파악에 기반한 정책 환류 체계 확충 등이 강조될 필요가 있다.

3.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 실태

1)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 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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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디지털 전환의 초점 : <부표 1> 참조
•디지털 전환의 주된 초점은 조직관리의 효율화 조직관리 효율화(65.0%), 판로 확대(15.4%), 비용 절감(13.2%), 고부가가치화(6.4%) 순이다.
•업종 및 고객 유형별로 보면, 제조업과 서비스업 모두 조직관리 효율화가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가운데 2순위에서는 제조업은 비용 절감(16.4%)인 반면, 서비스업은 판로 확대(20.1%)였으며, 특히 서비스업 온라인 판매 기업은 판로 확대가 가장 주된 초점
•제조업은 비하도급 기업에 비해 하도급 기업에서, 서비스업은 B2C 기업에 비해 B2B 기업에서, 디지털 전환 도입 기업과 온라인 판매가 없는 기업에서 조직관리 효율화 비중이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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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디지털 전환의 기회 요인 : <부표 3> 참조
•‘업무 프로세스 효율화(2.72)’를 응답 기업 전체에서 디지털 전환의 가장 큰 기회 요인으로 평가하였으며, 가동률 등 생산성 제고(2.40), 인건비 절감(2.39) 등의 순이다.
•제조업은 제품 및 서비스 품질 제고를, 서비스업은 비대면 고객 대응을 상대적으로 중시하며, 기회 요인들에서 제조업과 서비스업 모두 디지털 전환의 초점이고, 부가가치화인 경우 기회 요인의 평가 정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T검정을 통해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준의 군집 간 비교 결과를 보면, 제조업 소상공인에 비해 제조업 소기업·중기업이, 디지털 전환 미도입 기업에 비해 도입 기업이, 서비스업 중 온라인 판매가 있는 기업이, 혁신 미인증 기업에 비해 인증 기업이 제조업 중 디지털 전환의 초점이고, 부가가치화 또는 조직관리 효율화인 기업이 서비스업 중 디지털 전환의 초점이고, 부가가치화인 기업이 상대적으로 디지털 전환에 대한 인식 정도가 높다.
혁신기업(제조5개, 서비스7개), 전환 초점이고, 부가가치화인 기업(제조 6개, 서비스 10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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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디지털 전환 추진의 영향 요인 : <부표 2> 참조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 추진에 대한 영향 요인의 영향 정도가 전반적으로 높지 않은 가운데(각 영향 요인의 영향 정도가 2점대 초반 미만), 주요 고객의 디지털 활용 여부가 상대적으로 큰 영향 요인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파악되며, 이러한 경향은 기업 특성별로도 유사하다.
•T검정을 통해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준의 군집 간 비교 결과를 보면, 제조업 비하도급 기업에 비해 하도급 기업이, 서비스업 B2C 기업에 비해 서비스업 B2B 기업이, 제조업 소상공인에 비해 제조업 소기업·중기업이, 디지털 전환 미도입 기업에 비해 도입 기업이, 서비스업 중 온라인 판매가 있는 기업이 영향 요인을 상대적으로 높게 평가한다.

④ 디지털 전환에 대한 인식 정도
•중소기업의 최고경영자/임원은 디지털 전환에 대한 관심 정도(2.5점)가 높지만, 그에 대한 투자 의지, 투자 계획 및 전략 수립 정도는 높지 않으며, 직원의 디지털 전환 이해도(2.34) 역시 높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었다.
•T검정을 통해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준의 군집 간 비교 결과를 보면, 제조업 소상공인에 비해 제조업 소기업·중기업이, 디지털 전환 미도입 기업에 비해 도입 기업이, 서비스업 중 온라인 판매가 있는 기업이, 혁신 미인증 기업에 비해 인증 기업이, 제조업 중 디지털 전환의 초점이고 부가가치화 또는 조직관리 효율화인 기업이, 서비스업 중 디지털 전환의 초점이고 부가가치화인 기업이 상대적으로 디지털 전환에 대한 인식 정도가 높다.

⑤ 디지털 전환의 제약 요인
•디지털 전환 투자자금 부족(2.85), 사후 유지보수 및 업그레이드 부담(2.82), 기업 특성 맞춤형 디지털 전환 시스템 구축의 어려움(2.68) 등 3개 요인은 기업 특성에 관계없이 디지털 전환의 주된 제약 요인으로 작용한다.
•디지털 전환 관련 기술력 부족(2.48), 디지털 전환 시장 수요 불확실성(2.48) 등의 제약 요인도 상대적으로 높게 인식된다.
•T검정을 통해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준에서 군집 간 비교 결과를 보면, 제조업 소상공인·소기업에 비해 제조업 중 기업이, 제조업 디지털 전환 미도입 기업에 비해 제조업 도입 기업이, 서비스업 디지털 전환 도입 기업에 비해 서비스업 미도입 기업이, 제조업 중 온라인 판매 비중이 0%~50%인 기업이, 제조업 중 디지털 전환 초점이 비용 절감인 기업에 비해 다른 기업이 디지털 전환의 제약 요인을 상대적으로 크게 인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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⑥ 디지털 전환의 준비 정도 : <부표 4> 참조
•중소기업은 전반적으로 디지털 전환에 대한 준비 정도가 미흡(평균 2점 미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기업 특성별 분석 결과도 유사하다. 또 전략 및 계획, 인프라 등의 요인은 상대적으로 양호, 자금 준비가 가장 부족하다.
•T검정을 통해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준의 군집 간 비교 결과를 보면, 제조업 비하도급 기업에 비해 하도급 기업이, 서비스업 B2C 기업에 비해 서비스업 B2B 기업이, 제조업 소상공인에 비해 제조업 소기업·중기업이, 디지털 전환 미도입 기업에 비해 도입 기업이 상대적으로 디지털 전환에 대한 준비 정도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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⑦ 디지털 전환 관련 정책 수요 : <부표 5> 참조
•정책 수요의 정도는 금융 › 정보 제공 › 기술개발 › 공정 거래 등의 순이다. 금융에 대한 정책 수요를 대부분의 기업군에서 2점 이상(3점 만점)으로 평가하고, 정보 제공, 기술개발 등도 일부 기업군에서 2점 이상으로 평가한다. 제조업 디지털 전환 도입 기업, 디지털 전환의 초점이고 부가가치화인 기업 등 일부 기업군에서는 대부분의 정책 수요를 2점 이상으로 평가한다.
•T검정을 통해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준의 군집 간 비교 결과를 보면, 서비스업에 비해 제조업이, 제조업 비하도급 기업에 비해 제조업 하도급 기업이, 서비스업 B2C 기업에 비해 서비스업 B2B 기업이, 제조업 소상공인에 비해 제조업 소기업·중기업이, 디지털 전환 미도입 기업에 비해 디지털 전환 도입 기업이, 디지털 전환의 초점이고 부가가치화인 기업이 상대적으로 디지털 전환 정책 수요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 실증 분석 결과
프로빗 회귀 방정식을 적용하여 중소기업 디지털 전환의 결정 요인과 기회 요인을 분석한다.
① 중소기업 디지털 전환의 결정 요인
디지털 전환 도입에 대한 임직원의 인식 수준과 영향 요인(추진 동기), 준비 수준이 디지털 전환 도입을 결정하는 유의미한 요인이다.
•디지털 전환 도입에 대한 임직원의 인식 수준이 높을수록, 영향 요인이 많을수록, 디지털 전환 관련 준비 수준이 높을수록 디지털 전환 도입 확률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즉, 디지털 전환 도입의 필요성이 높은 기업이 의지를 갖고 디지털 전환 도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디지털 전환 도입에 필요한 인프라, 인력, 자금 등을 갖추어 가면서 그 준비 수준이 높아져 디지털 전환 도입으로 이어지고 있을 개연성을 시사한다.
•다만, 제조업의 경우 디지털 전환의 준비 수준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디지털 전환을 결정하는 요인으로 관찰되지 않았다. 이는 제조업 분야를 중심으로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정책 등 정책 이니셔티브가 강하게 작용한 현실 환경과 연관된다고 볼 수 있으며, 제조업이 서비스업에 비해 유의미하게 높은 수준으로 정부 지원이 디지털 전환의 주된 영향 요인이라고 응답한 실태조사 결과와도 유사하다.
또한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 도입은 기업의 규모와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역량 수준에 의해 결정되는 것으로 파악된다.
•실증 분석 결과 기업 규모가 클수록, 인증 기업일수록 디지털 전환 도입 확률이 더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는 다른 모든 조건이 동일한 상황에서 보다 높은 수준의 역량을 갖추고 있는 기업들이 디지털 전환에 대한 수용성이 상대적으로 클 수 있음을 시사
한다.
•다만, 업종별로 영향 정도는 상이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제조업의 경우 기업 규모와 역량 수준이 디지털 전환 도입에 유의미하게 영향을 미치는 주요한 변수로 확인되었으나, 서비스업의 경우 일부 기업군에서만 디지털 전환 도입에 유의미한 영향을 주었다.
분석 결과를 종합하면, 디지털 전환의 필요성을 상대적으로 더 높게 인식하고, 기업 환경에서 디지털 전환의 추진 동기가 상대적으로 크게 작용하며, 기업의 준비 정도가 상대적으로 양호한 중소기업들의 디지털 전환에 대한 수용성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기업 규모와 역량 수준도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 수용성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이라는 점을 확인했다.

② 중소기업 디지털 전환의 기회 요인
제조 중소기업은 서비스업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은 수준에서 불량률 감소 등 품질 제고 측면에서 디지털 전환 도입의 기회 요인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생산 효율성이 중시되는 제조 중소기업의 현실을 반영한 결과다.
반면에 서비스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은 업종 특성상 최종 고객 수요에 직접적으로 직면하고 있는 현실을 반영하여, 제조업에 비해 ‘고객 수요 변화에 대한 유연한 대응’ 및 ‘비대면 고객 수요 대응’을 높은 확률로(기회 요인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디지털 플랫폼 등장에 따라 도소매업의 유통시장 구조가 온라인 중심으로 변화되고 있으며, 음식점업 등 코로나19로 촉발된 비대면 고객 대응 필요성이 크게 증대한 서비스업의 현실을 반영한 결과라 할 수 있다.
•이러한 결과는 디지털 전환 도입 기업만을 대상으로 하는 결과 ②에서도 유사한 양상으로 나타나, 업종 특성에 따른 차이를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제조 중소기업만을 대상으로 한 결과에 따르면, 제조업 내 하도급 기업이 비하도급 기업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준에서 가동률 등 생산성 제고, 업무 프로세스 효율화, 원천 제품 및 기술 경쟁력 제고, 거래 기업 간 정보 공유 및 협력 고객 수요 변화에 대한 유연한 대응 등을 디지털 전환의 기회요 인으로 인식하고 잇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구매 기업에 대한 공급기업의 역할을 담당하는 하도급 기업의 특성상 품질, 납기, 소통 및 생산 연계성, 기술력 등 다양한 구매 기업의 요구에 대응해야 하는 현실을 반영한 것으로 이해할 수 있으며, 하도급 기업의 가치사슬상 지위에 따라 이러한 요인들의 기회 요인 작용 정도가 다를 수 있음을 시사한다.
서비스 B2B 중소기업의 경우 B2C 기업에 비해 인건비 절감과 거래 기업 간 정보 공유 및 협력 등을 기회 요인으로 높게 인식하고 있으며, 서비스 업종의 디지털 전환 도입 기업에서는 B2C 도입 기업이 고객 수요 변화에 대한 유연한 대응 및 신규 판로 개척의 기회로 디지털 전환을 활용할 유인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회귀분석 결과를 종합하면, 업종과 판로 속성에 따른 기업 유형별로 디지털 전환 도입의 기회 요인 인식 분야와 정도가 상이하게 나타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제조 중소기업은 구매 기업의 수요에 부응하기 위한 영역과 요소에서, 서비스 중소기업은 비대면 고객 수요를 포함하여 최종 고객 수요 변화에 부응하기 위한 영역과 요소에서 디지털 전환의 기회 요인을 인식하는 경향이 있다.

3) 시사점
첫째,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 수준과 준비 미흡이다.
•디지털 전환의 도입 초점, 기회 요인에서 중소기업은 전반적으로 단기적인 효과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이러한 현상은 디지털 전환 미도입 기업, 온라인 매출이 없는 기업 등에서 더욱 뚜렷하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으며, 이는 투자 유인과 준비 정도에 영향을 준다.
•전반적으로 준비 정도가 미흡하며, 디지털 전환 추진에 대한 영향 요인의 영향 정도도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중소기업 입장에서 디지털 전환이라는 새로운 변화에 대한 압박이 예상보다 크지 않을 수 있음을 시사한다.
•디지털 전환의 제약 요인에 대한 평가에서 투자자금 부족, 기업 특성 맞춤형 디지털 전환 시스템 구축의 어려움, 사후 유지보수 및 업그레이드 부담 등이 주된 제약 요인으로 작용한다.
둘째, 중소기업이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거나 이를 정책적으로 지원하는 경우, 기업의 영위 업종과 기업이 직면하는 수요의 성격을 결정하는 비즈니스 모델의 차이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
•제조 중소기업은 생산성 측면에서, 서비스 중소기업은 최종 고객 수요 변화에 부응하기 위한 영역과 요소에서 디지털 전환의 기회 요인을 인식하는 경향이 있다.
•B2B는 업무 프로세스 효율화 효과를, B2C는 수요 대응 효과를 상대적으로 더 중시한다. 인식 정도와 준비 정도에서는 B2B가 상대적으로 양호하다.
•하도급 기업은 구매 기업의 수요에 부응하기 위한 영역과 요소에서 디지털 전환의 기회 요인을 더 크게 인식하며, 비하도급 기업에 비해 영향 요인에
대한 인식 정도가 상대적으로 높다.
셋째, 기업 역량과 수요 측면의 투자 유인이 상대적으로 큰 기업이 디지털 전환의 핵심 정책 대상이다.
•디지털 전환의 인식, 동기 부여, 투자 유인, 준비 정도 등에서 인증 기업, 중기업, 온라인 판매 비중이 높은 기업이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을 보인다.
•이러한 기업군은 디지털 전환을 추진할 잠재역량을 보유하고 있고, 디지털 전환 수요에 따라 디지털 전환의 기회 요인 또는 투자 유인이 좀 더 작용할 수 있는 기업군이며, 이에 따라 정책의 효과성 발현이 상대적으로 용이한 정책 대상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넷째, 실태조사 결과에서 디지털 전환에 대한 중소기업의 수용성이 미흡한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이는 디지털 전환의 기대 편익에 대한 확신 부족에 기인한 바 적지 않음에 따라 잠재적 편익을 제공하고, 구체적으로 구현할 수 있는 투자유인을 확보하고, 이를 바탕으로 디지털 전환의 수용성을 제고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디지털 전환의 일반적 개념과 내용성을 중소기업 관점과 여건에서 재해석하고 현실에 부합하는 형태로 다양하고 다층적으로 변용시키려는 노력이 관건이다.
•많은 기회 요인들에서 제조업과 서비스업 모두 디지털 전환의 초점이 고부가가치화인 경우 기회 요인의 평가 정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나, 중소기업 디지털 전환의 궁극적 지향점도 중요하게 고려할 필요가 있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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