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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7월 5일, 「산업 디지털 전환 촉진법」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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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2회 작성일 22-08-12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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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데이터 활용·보호 원칙 확립, 정부 종합 지원 및 추진 체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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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 1월 제정된 바 있는 「산업디지털전환촉진법」이 7월 5일(화) 시행됨에 따라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 이하 산업부)는 우리 산업의 디지털 전환 속도를 높이기 위한 정책을 본격화할 계획임을 밝혔다.

동 법에는 ① 산업 데이터 활용‧보호 원칙, ② 선도 사업 지원 등 정부 종합 지원 근거, ③ 부처 간 협업 추진 체계 등이 담겨 있으며, 산업 디지털 전환 정책 추진을 위한 제도적 기반이 마련된 것에 법 시행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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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산업통상자원부는 장영진 1차관은 기업 현장을 방문하여 산업계의 디지털 전환 추진 애로 사항과 정책 건의 사항을 청취하였다.

또 「산업 디지털 전환 기업 현장간담회」가 오재석 LS ELECTRIC 부사장, 김주민 포스코 연구소장, 김병열 LG전자 전무, 임정현 한미야금 대표, 최낙훈 SKT 부사장, 김홍진 네이버 클라우드 전무, 이규복 전자기술연구원 부원장, 김태환 산업지능화협회 상근부회장, 윤용호 센트랄 대표 등 업종별 디지털 전환 우수 산학연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주시 흥덕구에 소재한 LS일렉트릭 청주 제1공장에서 열렸다,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은 “무엇보다 민간이 주도적이고 창의적으로 디지털 전환에 앞장서는 것이 중요하고, 정부는 성장 비전과 의지가 있는 기업을 집중 지원하고, 다양한 업종의 기업들이 연대와 협력을 통해 긴밀히 협업하여 밸류체인 전반이 혁신하는 성공 모델을 창출‧확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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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간담회에는 세계경제포럼(WEF)에서 등대공장으로 선정된 바 있는 3개 기업(포스코, LS일렉트릭, LG전자) 등 디지털 전환 경험이 풍부한 기업들이 참석하여 그간의 경험과 고민을 토대로 다양한 건의 사항을 제안하였다.

① 디지털 전환은 개별 기업의 디지털화를 넘어 기업 간 연결이 핵심으로, 밸류체인 기업 간 데이터들이 연결되고 활용될 수 있는 환경(산업 데이터 플랫폼 구축, 산업 데이터 표준화, 데이터 거래 가이드라인 마련 등) 조성 필요

② IT‧데이터 분석가들이 특정 산업에 편중됨에 따라 제조 분야에도 디지털 전문가가 균형 있게 공급될 수 있도록 지원 필요

③ 공급자 중심의 일률적인 디지털 보급에서 벗어나 개별 중소기업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디지털 전환 지원 필요

④ 중소 협력업체의 경우 디지털 전환보다 단기적 설비 확충에 관심, 대-중소기업 간 디지털 기반의 협업을 위해 중소기업 인식 개선도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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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장 차관은 “기업간 협업 프로젝트 발굴 및 지원을 강화하고, 인력 공급, 중소기업 인식 등은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금년 하반기에 ‘산업 디지털 전환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산업계의 의견을 최대한 정책에 반영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우리 대기업들이 중견‧중소기업과의 데이터 공유‧활용, 우수 사례 전파, 기술 나눔 등 디지털 혁신 생태계가 조속히 자리잡을 수 있도록 선도적인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간담회에 앞서 장 차관은 지난 2021년에 등대공장에 선정된 LS일렉트릭 청주공장 현장을 방문하여 전기설비 생산라인을 시찰하고, “동 공장은 개별 공장 단위의 디지털 전환뿐만 아니라 협력 업체와의 데이터 공동 활용 상생 모델을 개발 중으로 산업계에 모범 사례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격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