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터와 펌프 제조 데이터 다운로드 이벤트 진행하고, 데이터를 활용한 스마트공장 고도화 방법 제안

스마트 팩토리 설비 예지보전 솔루션 전문 기업인 퓨처메인(대표 이선휘)이 11월 16일부터 18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스마트공장구축 및 생산자동화전(SMATEC 2022)’에서 스마트 팩토리 설비 결함 자동 진단 예지보전 솔루션 ‘ExRBM’을 선보였다.

ExRBM은 실시간으로 설비를 모니터링하고, 상태를 평가하여 설비의 초기 결함을 자동으로 진단해 설비의 안정성 및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하여 공장의 생산성 향상에 도움을 주는 스마트공장 설비관리 예지보전 솔루션이다. 제조 공정의 핵심인 설비의 물리적 데이터를 분석하여 설비의 초기 결함을 자동으로 분석하여 신속하게 알려주고 고장의 근본적인 발생 원인까지 알려준다. 나아가 결함의 원인에 따른 대처 방안까지 제시해 주어 전문가 없이도 내부 인력만으로 설비관리가 가능하다. 기업은 이러한 솔루션을 적용함으로써 공장 설비가 갑작스럽게 멈춰 발생하게 되는 손실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으며, 설비의 수명을 예측해 관리해 설비관리를 최적화할 수 있다.

퓨처메인은 SMATEC 2022 전시회에서 ExRBM을 선보이고, 1:1 스마트 팩토리 컨설팅을 진행하였다. 또한 ‘디지털 산업 혁신 빅데이터 플랫폼’을 통해 개방되는 제조 데이터의 중요성과 활용 방법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홍보하였다. 퓨처메인은 자사가 보유하고 있는 신뢰성 높은 품질의 모터 및 펌프의 정상·결함, 정형·비정형 데이터를 해당 플랫폼을 통해 최초로 공개하였다. 해당 제조 데이터를 다운받아 인공지능과 융합하여 스마트공장 구축에 적극 활용할 수 있어 제조 기업의 디지털 전환에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이선휘 퓨처메인 대표는 “SMATEC 2022 참가를 통해 경기 지역 제조 기업에 스마트공장 설비 최적 관리 솔루션 ‘ExRBM’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많은 기업들이 퓨처메인이 제공하는 제조 빅데이터의 활용을 통해 디지털 혁신을 이룰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