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초로 열리는 ABB FIA 포뮬러 E 챔피언십 서울 E-Prix 개최를 기념하는 기자 간담회에서 ABB의 세계 최초 양팔 협업로봇 YuMi가 깃발을 흔들며 전기 경주용차 Gen 2 공개를 위해 무대에 섰다. 대한민국은 수도 서울에 약 1천만 명의 인구가 거주하며, 야심 찬 신재생에너지 이행계획과 더불어, 세계 최초로 5G를 상용화하였으며, 2018년 자동화 준비지수 세계 1위 국가이다.

ABB코리아 대표이사 사장 시셍 리는 “ABB가 2018년부터 타이틀 스폰서로서 자랑스럽다고 언급하며, 전 세계 탄소 배출을 줄이면서 지속가능한 운송 미래를 창출하고, e-모빌리티 및 디지털화로 삶의 질이 어떻게 향상하는지 대중의 인식을 높이고자 참여한다.”고 전했다. 

ABB(ABBN : SIX Swiss Ex)는 디지털 산업에서 포괄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술 개척 기업이다. 130년 넘게 혁신을 이어오며, ABB는 전 세계 고객을 중심으로 4개 사업을 운영 중이다. 선도 사업은 전기화(Electrification), 산업 자동화(Industrial Automation), 모션(Motion), 로봇 및 이산 자동화(Robotics & Discrete)이며, ABB Ability™ 디지털 플랫폼에서 지원된다. ABB 파워 그리드(Power Grids) 사업은 2020년 히타치로 매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