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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뉴스)바이코, 애브넷(Avnet)과 글로벌 유통 계약 체결 발표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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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76회 작성일 23-04-17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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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코, 애브넷(Avnet)과
글로벌 유통 계약 체결 발표

획기적 솔루션 및 서비스 확장으로 글로벌 고객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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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적인 고성능 전력 모듈러 부품 선도 기업 바이코(Vicor)가 전자 부품 및 서비스를 유통하는 글로벌 업체 애브넷(Avnet. NASDAQ : AVT)과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3월 2일 발표했다.

이 계약의 취지는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애브넷의 설계 및 공급망을 통해 바이코 전력 모듈을 더 널리 유통함으로써 전 세계 고객이 시스템 성능과 확장성 측면에서 획기적인 혁신을 경험하는 데 있다. 

바이코 산업 비즈니스 및 기업 마케팅 담당 부사장인 데이비드 크라카우어(David Krakauer)는 “이번 계약을 통해 바이코는 글로벌 리더 업체와 함께 자사 시장을 효과적으로 공략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얻었다.”라고 소감을 밝히면서 “애브넷과의 협력에 힘입어 바이코는 혁신 역량을 발휘하고자 하는 자사 고객에게 여태껏 경험하지 못한 첨단 모듈식 전력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선도적 입지를 구축하게 될 것이다.”라고 첨언했다.

애브넷 글로벌 공급업체 개발 담당 부사장인 페기 캐리어리스(Peggy Carrieres)는 “오늘날 시장에서 더 나은 경쟁력을 확보하려는 기업에는 혁신이 필요하다. 이처럼 차별화 가능성을 모색하는 고객이 늘어나는 시점에 이번 계약이 성사됐다. 더 작은 공간에 더 많은 전력량을 공급하려는 고객 요구에 따라 전력 집약도가 높고, 효율이 뛰어난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고객에게 바이코 전력 모듈은 고품질 솔루션으로서 제 몫을 톡톡히 해낼 것이다.”라고 평했다.

이번 글로벌 프랜차이즈 계약은 바로 시행된다. 유럽, 중동 및 아프리카(EMEA) 지역 내 고객은 애브넷의 유럽 사업부인 애브넷 아바쿠스(Avnet Abacus)를 통해 바이코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인할 수 있다.

바이코(Vicor Corporation, www.vicorpower.com)는 고성능 전력 모듈 분야의 리더로, 소스에서 POL(Point-of-Load)까지 최고의 밀도와 효율성을 제공하는 모듈식 전력 시스템 솔루션으로 고객 혁신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애브넷은 끊임없이 변화하는 고객 요구에 발맞추어 약 100년에 걸쳐 비즈니스를 수행해온 경력을 가지고 있다


로옴, GaN 디바이스의 성능을 최대화시키는
「초고속 구동 제어」 IC 기술 확립

GaN 디바이스와 제어 IC의 조합으로 전원 어플리케이션의 저전력화와 소형화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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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옴(ROHM) 주식회사(본사 : 교토 / www.rohm.co.kr)가 GaN 디바이스와 같은 고속 스위칭 디바이스의 성능을 최대화시키는 초고속 구동 제어 IC 기술을 확립했다고 지난 3월 3일 밝혔다.

최근 GaN 디바이스는 고속 스위칭 특성의 우위성을 바탕으로 채용이 확대되고 있지만, 구동을 지시하는 역할을 담당하는 제어 IC의 고속화가 과제였다. 이러한 상황에서 로옴은 전원 IC에서 축적해온 초고속 펄스 제어 기술 「Nano Pulse Control™」을 한층 더 진화시켜 제어 펄스 폭을 기존의 9ns에서 업계 최고인 2ns까지 대폭 향상시키는데 성공했다. 이러한 기술을 제어 IC에 탑재함으로써 GaN 디바이스가 지닌 성능을 최대화시킬 수 있는 초고속 구동 제어 IC 기술 확립에 성공했다.

본 기술을 사용한 제어 IC의 제품화를 추진하고 있고, 2023년 후반에 100V 입력 1ch DC-DC 컨트롤러로 샘플 출하를 개시할 예정이다. 로옴의 GaN 디바이스 「EcoGaN™ 시리즈」 등과 함께 사용함으로써 기지국이나 데이터 센터, FA 기기, 드론 등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의 대폭적인 저전력화와 소형화에 기여할 수 있다.

앞으로도 로옴은 강점인 아날로그 기술을 중심으로 어플리케이션의 사용상 편리성을 추구하며, 사회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제품 개발을 추진해 나갈 것이다.


이구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참가해 
신제품 ‘ReBel’ 다관절 로봇 암 국내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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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션 플라스틱 전문 기업 한국이구스가 지난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열린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한 ‘스마트공장 자동화산업전 2023(SFAW 2023)’에 참가해 스마트 팩토리 구축에 필요한 다양한 산업 로봇과 스마트 센서 베어링, 리니어 가이드, 모듈 커넥터 등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에서 한국이구스는 6축 로봇 암 ‘ReBel(레벨)’을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ReBel은 움직이는 모든 구성품이 이구스의 고유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소재로 제작됐다. 모터 및 엔코더의 이상적 위치 선정과 구성품 상호간 최적의 마찰 조합을 찾기 위해 개발 단계부터 테스트만 1,040회 이상을 실시했으며, 이를 통해 서비스 수명을 200만 사이클까지 끌어올렸다.
전 파트를 플라스틱으로 제작한 만큼 중량도 8.2kg의 초경량을 자랑한다. LCA(Low Cost Automation) 라인의 대표 제품답게 합리적 가성비도 특징이다.
한국이구스 박재훈 대리는 “ReBel 로봇 암에는 센서가 내장돼 있어 간단히 클라우드에만 연결하면 추가 소프트웨어 없이 곧바로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하다”며 “컨트롤러와 전원 공급 장치를 포함한 플러그 앤 플레이(Plug & Play) 버전이 단 4970유로에 불과해 국내 자동화 진입 장벽을 낮추는데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로보틱스 제품에 더해 한국이구스 부스에서는 고강성의 폴리머 베어링 ‘iglidur(이글리두어)’, 무급유 리니어가이드 ‘drylin(드라이린)’, 코봇에 손쉽게 부착할 수 있는 케이블 체인 드레스팩 등 다양한 제품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한국이구스는 전시회 기간 동안 설계 엔지니어들에게 보다 생생한 제품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각 제품으로 구현된 데모 장비들을 부스 곳곳에 설치하고, 섹션마다 기술 엔지니어들을 배치해 즉각적 피드백을 제공하였다.


키사이트, IFS Accelerator EDA 얼라이언스 참여

키사이트테크놀로지스가 IFS(Intel Foundry Services(IFS) Accelerator 전자 설계 자동화(EDA) 얼라이언스 프로그램에 참여한다고 발표했다.

키사이트는 IFS EDA 얼라이언스에 참여해 인텔의 새로운 첨단 기술 노드를 위한 프로세스 설계 키트(PDK) 및 레퍼런스 설계 흐름 생성에 대한 지원 범위를 확장할 예정이다. 또한 키사이트는 EDA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포트폴리오를 최신 노드 레퍼런스 설계 흐름과 통합하여 복잡한 무선 주파수 집적 회로(RFIC) 개발에 필요한 정확한 회로, 열, 전자기(EM) 분석을 제공할 예정이다.

EDA 얼라이언스 프로그램의 목적은 인텔 파운드리 프로세스에 대한 고객의 설계 속도를 높이고, 고객이 인텔 칩 제조를 목표로 하는 EDA 도구 벤더의 제품을 더욱 자신 있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키사이트는 성장일로에 있는 IFS EDA 얼라이언스 에코시스템의 일원이 되며, 여기에는 키사이트의 전략적 EDA 파트너들도 포함된다. 키사이트는 오랫동안 여러 주요 파운드리에 RFIC 설계 인에이블먼트와 PDK 지원을 제공해왔다.

키사이트 PathWave 소프트웨어 솔루션 부문 부사장 겸 총괄 관리자 닐 파세(Niels Faché)는 “키사이트는 주요 반도체 제조업체 및 파운드리와 함께 오랫동안 성공적인 RFIC 설계를 지원해왔다. IFS로의 설계 인에이블먼트 지원 확장은 키사이트의 전략에 있어 굉장히 중요한 부분으로 키사이트의 RF 설계 및 시뮬레이션 도구를 활용할 수 있는 범위가 넓어지게 된다”라며, “키사이트는 PathWave RFPro EM 시뮬레이션 제품을 IFS의 고속, 고주파수 RFIC 설계 프로젝트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작업을 시작했다. IFS와의 관계가 발전하고 고객의 요구가 증가함에 따라 다른 PathWave 시뮬레이션 제품들도 사용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되며, 키사이트가 자사의 여러 전략적 파트너들과 함께 EDA 얼라이언스에 참여하게 되면서 공통 고객이 첨단 노드와 관련해 개방적이고 생산적인 IFS 워크플로를 구현할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인텔의 제품 및 설계 에코시스템 인에이블먼트 부문 부사장 라훌 고얄(Rahul Goyal)은 “키사이트가 IFS EDA 얼라이언스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이제 IFS 고객은 광범위한 RF 시뮬레이션, 설계 및 테스트 기능을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며, “일반적으로 IFS 고객의 성공을 위해서는 광범위한 에코시스템에서 성능이 입증된 강력한 기능을 제공해야 하고, RF 설계를 진행하는 고객들의 입장에서 역량은 굉장히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디지타이저 및 제너레이터 전문 기업 스펙트럼 인스트루먼트,
GHz 데이터 분석 가능한 고성능 PCIe 디지타이저 2종 출시

10 GS/s 샘플링 속도, 12비트 수직 분해능, 12.8 GB/s 데이터 스트리밍으로 GHz 데이터 수집 및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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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타이저 및 제너레이터 전문기업 스펙트럼 인스트루먼트(Spectrum Instrumentation)가 최적의 GHz 데이터 수집 및 분석 능력을 자랑하는 새로운 M5i 시리즈 PCIe 디지타이저, M5i.3350-x16 및 M5i.3357-x16, 2종을 출시했다고 지난 3월 1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디지타이저는 1개 및 2개 채널과 10 GS/s의 초고속 샘플링 속도, 12비트 수직 분해능을 PCIe 버스를 통한 업계에서 가장 빠른 12.8 GB/s의 데이터 스트리밍을 지원한다. 이러한 스트리밍 속도는 수집된 데이터를 PC 메모리로 직접 전송해 저장하거나, 사용자 정의 신호 처리 및 분석을 위해 CPU 및 GPU로 전송되도록 돕는 16레인, Gen3, PCIe 기술로 구현된다. 또한, 3GHz 이상의 대역폭과 최대 16GB(8 GSamples)의 온보드 메모리를 갖춘 입력회로 장치를 갖췄다. 스펙트럼 인스트루먼트는 신제품들을 통해 GHz 범위의 전자신호를 다루는 엔지니어와 과학자를 위한 패키지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M5i.3350-x16 및 M5i.3357-x16는 대부분의 디지털 오실로스코프 또는 유사한 8비트 디지타이저 대비 최대 16배 더 우수한 동적 범위를 제공한다. 12비트라는 높은 분해능은 더 나은 신호 대 잡음비(SNR) 측정을 가능하게 하고, 측정 정밀도를 향상시켜 사용자가 낮은 해상도 장치에서 종종 놓치는 미세한 신호 세부 사항 포착 및 현상 확인을 할 수 있다.


미르, 로봇 최적화를 위한 새로운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 출시

로봇 동작 추적 및 분석, 성능 개선을 위한 새로운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 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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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자율이동로봇(AMR : Autonomous Mobile Robot) 시장의 선도 기업 미르(MiR : Mobile Industrial Robots)는 로봇 운영자들에게 로봇에 대한 정확하고, 실행 가능한 통찰력을 제공하는 새로운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미르 인사이트(MiR Insights)를 출시했다고 지난 3월 21일 밝혔다. 미르 인사이트는 성능 향상은 물론, 로봇 가동시간 증가, ROI 개선 등 보다 효과적인 문제 해결을 지원한다.


아스펜테크, 고객의 지속가능성 이니셔티브 달성을 가속화하는
온실가스 배출 관리 솔루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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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용 소프트웨어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인 아스펜테크(한국 지사 대표 : 김흥식)는 자산집약적 산업에서 이산화탄소를 포함한 온실가스 배출 저감 활동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핵심 운영 영역을 정확하게 파악해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솔루션을 지난 3월 15일 발표했다.
이 솔루션은 입증된 의사결정 지원 기능인 아스펜테크 오퍼레이셔널 인사이트(AspenTech Operational Insights™)를 포함하며, 조직 전반의 데이터를 통합, 연관, 분석, 시각화하여 온실가스 배출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지역을 빠르고 확실하게 결정하도록 지원한다.
아스펜테크의 새로운 온실가스 배출관리 솔루션은 고객 데이터를 통합해 플랜트, 기업, 전체 밸류 체인의 운영 기술(OT)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하여 동적이고 시각적인 단일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그 결과 고객은 탄소 배출량, 마진 및 저감을 한 눈에 확인하는 ‘단일 창구(Single Pane of Glass)’의 이점을 활용해 결정을 내릴 수 있다. 또한, 실시간으로 관리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시간에 민감한 데이터를 검토하느라 기다릴 필요가 없다.


오로직, 바이코의 고밀도 전력 솔루션으로
로봇 혁명 이끈다

제품의 개념화 단계에서 생산 단계까지 로봇 기술 도입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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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적인 고성능 전력 모듈러 부품 선도 기업 바이코(Vicor)가 지난 3월 22일, 자사 팟캐스트 파워링 이노베이션에서 종합 서비스 로봇 설계·개발 기업인 오로직(OLogic)과 대담을 나눴다. 오로직은 상용 전자 장치뿐만 아니라 각종 로봇, 소비자 제품 설계를 지원해왔다. 실리콘 밸리에 위치한 오로직은 선도적 로봇 설계 컨설턴트로서, 글로벌 브랜드 및 혁신적인 로봇 스타트업 기업의 제품 출시 시간 단축에 기여하고 있다.
팟캐스트 진행자인 바이코 제품 개발 부사장 로버트 겐드런(Robert Gendron)은 오로직 CEO인 테드 라슨(Ted Larson)과 원스톱 샵 설계·엔지니어링 회사가 모바일 로봇 제작 과정에서, 아이디어를 현실로 구현하는 방법에 대해 논의했다.
먼저 라슨은 오로직의 초창기 상황을 소개하며 운을 뗐다.
“오로직의 첫 번째 컨설팅 고객은 하스브로(Hasbro)였다. 하스브로와는 수년에 걸쳐 다수의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그러다 소비자 전자 제품, 장난감 제품으로도 확장했고, 결국 대형 로봇 프로젝트도 맡게 됐다. 지금은 여러 가지 모바일 로봇 프로젝트도 진행 중이다.”
겐드런은 “오로직은 진정한 의미의 혁신 기업이다. 당사 서비스는 창의적이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시장에 출시하려는 기업에 큰 힘을 실어주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테드는 고밀도 전력 솔루션 및 전력 변환 기술을 통해 전력 시스템 구축 방식을 간소화하는 방법도 설명했다. “한 귀로 흘려 넘길 법한 공상적인 과학 개념이 오로직의 전문성을 만나면서 생명을 얻고 있다.”라고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바이코 파워링 이노베이션 팟캐스트는 매월 신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청취자는 오늘날의 복잡한 전력 문제를 비롯해 전동화, 창의적인 전력 아키텍처 및 실생활에서의 전력설계 문제 등에 대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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