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장기술(PROCON)

계장포커스 퓨처메인 ‘월드IT쇼 2023’ 참가해 설비 예지보전 솔루션(ExRBM)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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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73회 작성일 23-05-12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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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 글래스를 활용한 설비 유지보수 및 안전관리 AR 플랫폼 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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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팩토리 설비 예지보전 솔루션 전문 기업인 퓨처메인(대표 이선휘)이 지난 4월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월드IT쇼(WIS2023)’에 참가했다. 월드IT쇼는 올해 15번째를 맞는 국내 최대 규모 ICT 전시회로 AI 플랫폼, 메타버스, 클라우드, IT 융합 기술, 보안 등 매년 국내외 최신 ICT 트렌드 및 기술 산업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행사다.
퓨처메인은 스마트공장에 필요한 설비 최적 관리 및 예지보전 솔루션 ‘ExRBM’을 선보였다. 진동 데이터를 분석해 실시간으로 설비의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설비의 결함을 미리 알려주는 예지보전 솔루션으로 스마트공장으로의 디지털 전환에 필수적인 제조 AI 솔루션이다. 또한 증강현실(AR)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 설비 유지보수 및 안전관리 AR 플랫폼인 ‘ExRBM AR+’를 직접 시연했다. 이 제품은 태블릿 PC, 스마트 글래스 등 스마트 디바이스와 연동해 산업 현장에서 디지털 트윈된 설비를 직접 확인하고, 유지보수를 진행할 수 있다. 참관객은 스마트 글래스를 착용하고 눈앞에서 증강된 화면을 통해 설비관리를 직접 해볼 수 있다. 퓨처메인은 37년간 엔지니어링 현장에서 얻은 설비 결함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전문 엔지니어링 지식 기반의 설비 관리 솔루션(ExR BM)을 개발해 발전소, 화학·플랜트, 석유·가스, 제약·제지·화장품·식품 등 다양한 제조 기업에 납품해오고 있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함께 월드IT쇼에 참가하는 이선휘 퓨처메인 대표이사는 “제조업은 전통적인 방식에서 벗어나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첨단 ICT 기술 도입을 통한 디지털 전환으로 제조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며, “인공지능과 증강현실(AR)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한 설비 최적 관리 예지보전 솔루션(ExRBM)을 통해 미래형 공장 구축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고자 한다”고 말했다.
퓨처메인은 이번 월드IT쇼에서 코엑스 C홀에 위치한 경기도 메타버스 산업기술관으로 부스 참가했다. 퓨처메인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의 VR/AR 실증 지원 사업을 통해 경기도 내 제조 기업에 AR 설비관리 플랫폼을 성공적으로 적용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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