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개국 이상에서(120GW 이상의 재생에너지 운영을 통해) 성과 입증

Yokogawa Electric Corporation이 재생에너지 관리 솔루션(REMS)의 선도적인 공급업체인 BaxEnergy를 인수했다. 인수를 통해 Yokogawa는 유럽 전역의 주요 전력 회사에서 채택한 검증된 솔루션을 제공받는다.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한 구현 및 애프터 서비스에 대한 상담을 통해 글로벌 에너지 자산 소유자에게 제공할 것이다.
풍력, 태양광, 수력, 지열 및 기타 유형의 재생 가능한 발전 시설을 운영하는 전력 회사는 각 자산의 출력을 극대화하고, 유지 관리를 효율적으로 수행하여 운영의 수익성을 확보해야 한다. 2010년에 설립된 Bax Energy는 핵심 IT 및 비즈니스 시스템을 수정할 필요 없이 구현할 수 있는 유연하고 확장 가능한 REMS를 제공한다. 솔루션은 다양한 재생 가능 발전 시설의 관리를 통합할 수 있는 고유한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다양한 제조업체의 터빈, 인버터 및 기타 유형의 발전 장비의 데이터를 분석하여 발전 효율을 향상시킬 수 있다.
BaxEnergy 솔루션은 플랜트 가용성을 최대 10% 향상시키는 능력을 입증했다. 클라우드 환경에서 데이터 관리를 통합함으로써 고객은 스마트폰, 태블릿을 포함한 모든 종류의 장치에서 맞춤형 KPI 및 알람 정보를 볼 수 있으며, 수익과 용량 활용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신속한 의사결정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BaxEnergy의 CEO인 Simone Massaro는 “우리는 Yokogawa 가족의 일원이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이 관계를 통해 우리는 데이터 인프라와 애플리케이션 생태계를 통해 제공되는 지능형 데이터 엔지니어링 및 재생에너지 관리 전문 지식을 전 세계적으로 확장하고, 전력 생산자와 프로세스 산업 사용자에게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인수와 관련해 Yoko gawa의 수석 부사장이자 에너지 및 지속 가능성 사업 본부장(Koji Nakaoka)은 “Yokogawa는 점점 더 다양해지는 에너지 공급망 전반에 걸쳐 안전하고 최적의 운영을 지원함으로써 탄력적이고 지속 가능한 사회 실현에 기여한다. BaxEnergy의 고유한 강점을 활용하여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목표를 달성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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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kogawa, DX Stocks 2024로 선정
일본 경제산업부·도쿄증권거래소·일본 정보기술진흥원으로부터

Yokogawa가 2024 「DX 주식 종목」으로 선정되었다. Yokogawa는 일본 경제산업부, 도쿄증권거래소 및 일본 정보기술진흥원이 공동으로 실시하는 DX 주식 선정 프로그램에 따라 2024 「DX 주식 종목」 카테고리로 선정되었다.
「DX 주식 종목」이란 도쿄증권거래소에 상장한 회사 중에서 기업 가치의 향상으로 이어지는 DX를 추진하기 위한 구조를 사내에 구축해(뛰어난 디지털 활용 실적을 보여주고 있는 회사를 선정) DX의 가속화를 도모하는 것이다. 단순히 뛰어난 정보 시스템 도입, 데이터 활용에 그치지 않고, 디지털 기술을 전제로 한 비즈니스 모델 자체의 변화 및 경영의 변화에 과감하게 도전하고 있는 회사가 DX 주식 종목으로 선정된다. 2024년에는 당사를 포함한 25개 회사가 선정되었다.
당사는 2022년도의 「DX 주목 기업」 선정에 이어, 2024 「DX 주식 종목」으로 선정되었다. 2024 「DX 주식 종목」 선정은 OT 영역과 IT 영역을 연결하는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글로벌 기업 중 하나로, 기회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비즈니스와 기업 문화의 변화에 임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또 이번 선정은 디지털을 향한 사내 변혁과 고객을 위한 변혁을 전사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노력을 제대로 평가받은 것이다.
이번 회계연도에 시작된 Yokogawa의 「GS 2028 중기 사업 계획」은 산업 기반 비즈니스 구조를 기반으로 사회적 및 기업 가치를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기존 애플리케이션을 클라우드로 이동하고, 반복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채택하는 것 외에도 Yokogawa Cloud 애플리케이션 플랫폼에서 IIoT, AI, 사이버 보안 등에 대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을 향한 노력과 비즈니스 방식의 혁신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