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장기술(PROCON)

신제품 Ø8mm 소형 사이즈로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 가능한 근접센서 PRF(D)T08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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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538회 작성일 19-09-16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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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용 센서·제어기기 전문 기업 오토닉스(대표이사 박용진, www.autonics.com)가 소형 사이즈의 근접센서 PRF(D)T08의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였다.

PRF(D)T08은 기존 Ø12mm, Ø18mm, Ø30mm에 이은 DC2선식 Ø8mm 소형 사이즈로서, 협소한 공간은 물론 사용자 환경에 맞는 다양한 설계와 설치가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으로 꼽힌다.

이번에 새롭게 라인업된 08mm 시리즈들 중 풀메탈 근접센서 ‘PRF/PRFD/PRFDA’는 검출면 및 바디의 SUS 303 재질 풀 스테인리스 스펙을 자랑한다. 이는 충격이나 마모 등에 의한 손상에 강한 내구성을 띄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제품의 변형이나 부식의 염려가 적어 식음료 및 화학 약품 등 다양한 환경 내 적용되고 있다.

또한, 용접 전류 자계 노이즈에 강한 내성을 가지고 있어 정면 취부 시 30mm 근접 환경에서도 정확한 검출을 해내는 것이 특징이다(검출면 지름 18mm 기준).

한편, PRFA와 같은 내스패터형 근접센서의 경우 비 점착성이 우수한 불소수지 코팅을 적용하여 스패터(용접팁) 부착을 방지하기 때문에 용접 등의 사용 환경에서 오동작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처럼 오토닉스의 PRF(D)T08 라인업 시리즈들은 다양한 산업 환경 속 최적의 맞춤 기능 제공으로 공정 효율성과 생산성을 향상시킨다.
 


VG 시리즈, 외산 일색인 비전센서 시장 속 독자 기술력으로 경쟁력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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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용 센서·제어기기 전문 기업 오토닉스(대표이사 박용진, www.autonics.com)가 독자 기술력을 바탕으로 독일, 미국, 일본 등 외산이 장악한 국내 비전센서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토닉스의 ‘VG 시리즈’는 물체의 형태, 색상, 크기, 패턴 등 13가지의 검사가 가능한 비전센서다. 제품 개발부터 부품, 양산 등 독자적인 기술력의 종합체인 해당 제품은 글로벌 셔터 방식을 채용하여 반도체 생산 공정, 패키징 공정, 자동차 조립 공정 등 정확하고 빠른 판별을 요구하는 공정에 적용될 수 있다.

국내 비전센서 시장은 일본과 미국 제품의 의존도가 높은 현실이다. 외산 제품은 가격에 대한 부담이 있을뿐더러 설치 및 사용이 복잡한 경우가 많아 국내 네트워크 및 인프라 구축이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제조 현장에서 리스크를 감수할 수밖에 없는 구조적 특성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오토닉스의 비전센서 ‘VG 시리즈’는 외산 제품에 견주어도 전혀 손색이 없는 국내 기술력은 물론 전국 각지에 분포된 유통망, 대리점, 지역 사무소 등의 네트워크 확보로 고객의 니즈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뛰어난 인프라를 구축했다는 점을 경쟁력으로 인정받고 있다.

최근 오토닉스는 비전센서 ‘VG 시리즈’의 경쟁력 강화와 더불어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사용이 가능한 산업용 패널 ‘PC APC-1011’를 출시했다. 디스플레이 부와 시스템 부 일체형인 APC 시리즈는, 설치 공간 제약을 최소화할 뿐만 아니라 감압식 터치 방식으로 맨손, 장갑, 펜 등 터치 도구에 제약이 없어 산업 환경에 최적화되었다. 또한, 넓은 시야각과 뛰어난 시인성을 자랑하는 소형 PC로 True Color(1,677만 컬러)를 구현, 다양한 인터페이스 지원(Ether net, Serial(RS232C/RS485/RS422), USB, VGA, HDMI, Audio) 등으로 산업 현장의 효율성과 생산성 향상을 가져올 것으로 예측된다.
 (032)610-2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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