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장포커스 ‘제9회 부산국제기계대전’ 5월 22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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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436회 작성일 19-05-16 14:49본문
국내외 메이저 레이저 절단·절곡 업체 대거 참여
해외 업체 역대 최다 참가, 글로벌 전시회로 도약!
‘제조혁신을 위한 스마트기술의 융합’이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되는 ‘제9회 부산국제기계대전’이 오는 5월 22일부터 25일까지 벡스코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세계적인 제조업의 경제불황에도 꾸준히 전시회 규모와 내실을 다져가는 본 전시회는 국내외 글로벌 리딩 레이저 절단·절곡 업체들이 대거 참여하여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부산국제기계대전 사무국은 올해 부산국제기계대전에 한국트럼프지엠비에이취㈜, 바이스트로닉코리아㈜가 최다 부스규모로 참여하며 ㈜아마다코리아, ㈜에이치케이, 디케이에스에이치코리아㈜, ㈜디엔이코리아 등 주요 레이저 가공기 업체들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제조업을 선도하는 많은 기업이 참여하는 이번 전시회는 최신 장비와 기술정보를 공유하는 장이 될 예정이다. 특히, 2년마다 개최되는 부산국제기계대전은 많은 참가업체들이 신제품을 선보여 ‘제조혁신을 위한 스마트기술의 융합’이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고성능에 경제성을 갖춘 다양한 장비들을 전시하여 바이어와 수요기업을 포함한 참관객들이 기업의 생산성과 효율성 개선을 위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올해 전시회는 글로벌의 기업의 국내 지사/대리점 참여뿐만 아니라 중국 기업들의 직접 참여 증가가 두드러진다. BODOR와 PENTA Laser, GWK Laser 등 중국 금속절단가공기기의 선두 기업들이 직접 참가하여 국내 수요기업들을 만날 예정이다.
국내 기계산업의 심장인 동남권에서 개최되는 본 전시회는 다양한 기업들의 참가로 올해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다. 부산국제기계대전은 2003년 첫 회 대비 참가업체 수가 2배 가까이 증가하였고, 부스 수 기준 2.5배 성장하여 국내 기계전시회 최초로 UFI(국제전시연합) 인증을 꾸준히 유지하고 글로벌 전시회로 발전하며 세계 유수의 기계전시회와 발걸음을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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