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발전소뉴스)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인문학 발전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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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42회 작성일 20-03-12 15:46본문
- 다양한 인문학 강연을 통해 포스코에너지 대표 소통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
- 기업시민 경영이념을 반영해 임직원뿐만 아니라 파트너사, 지역주민 등으로 참여 대상 확대
포스코에너지(사장 정기섭)가 지난 1월 31일 포스코센터에서 정기섭 사장을 비롯한 서울 본사 임직원과 파트너사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첫 번째 인문학 발전소를 개최했다.
인문학 발전소는 포스코에너지 고유의 인문학 강연 프로그램으로 포스코에너지의 ‘인문학’ 강연과 인문학을 통한 역량 ‘발전’이라는 이중적 의미를 갖고 있다. 포스코에너지는 인문학 발전소를 운영함으로써 다양한 분야의 인문학 강연을 통해 직원들의 시야를 넓히고, 열린 마음으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갖고자 작년부터 서울 본사 직원 대상으로 시작했다.
올해 첫 번째 강연은 내가 사랑한 공간들, 심미안 수업의 저자인 윤광준 작가를 초대해 “좋은 공간에는 좋은 안목이 스며들어 있다”는 주제로 진행됐다. 직원들은 우리가 일상에서 만나는 생활 공간부터 쇼핑 공간, 예술 공간에 왜 가는지, 무엇에 감탄하고 어떻게 경험하는지에 대해 강연을 듣고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포스코에너지는 올해부터 인문학 발전소를 서울 지역뿐만 아니라 인천, 광양 사업장까지 확대하고, 임직원 가족, 외부 파트너사, 지역사회로 참석 대상을 넓혀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인문학 발전소’를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일회성 강연에 그치지 않고 매월 희망 직원들 대상으로 독서 모임과 같은 자발적인 인문학 소모임을 구성, 운영해 인문학 발전소를 소통의 장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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