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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동정 (이슈 인터뷰)“디지털 안전 솔루션으로 ‘공정 안전’의 꽃을 피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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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7회 작성일 20-06-11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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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나이더일렉트릭은 고위험 산업 분야에서 EcoStruxure Triconex Safety를 통해 세계 최고의 SIS(안전 계측 시스템) 공급업체로 자리잡아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이 산업용 사물인터넷(lloT) 안전 솔루션을 통해 석유화학, 정제, 파이프라인 등 고위험군 산업의 공정 안전 강화에 힘쓰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코리아㈜의 류정현 이사는 “슈나이더일렉트릭은 공장 자동화, 안전 시스템, 분석 및 서비스 측면에서 고객사에게 유기적인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여 안전관리의 수준을 업그레이드시키고 있다.”며, “전통적인 하드웨어 중심의 정기 유지보수 서비스에서 벗어나 디지털 어드바이저 솔루션을 추가한 포트폴리오로 고객 중심의 서비스 확대를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취재_이충훈 기자(lch12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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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유화학, 정제, 파이프라인 등 고위험군 산업의 시장 상황은 어떤지, 시장 확보의 어려움과 국내 시장규모 및 귀사의 매출 및 포지션은?
(정완채 매니저) 최근 정유, 화학 산업에서의 시설·설비의 노후화 및 안전관리 미흡으로 인한 화재 및 안전사고의 우려가 증대되고 있다. 특히 고위험 산업의 사고는 대형 화재, 인명 피해, 막대한 재산 손실로 이어질 수 있어 사고를 예방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이 매우 중요하다. 이러한 시장의 상황을 반영하듯 2019년 전체 동아시아의 프로세스 자동화 시장에 대한 실적은 목표치를 초과 달성하고 있다.

 고위험 산업의 안전과 신뢰도 확보가 왜 필요한지, 또 고객에게 줄 수 있는 이점은?
(류정현 이사) 프로세스 산업의 다양한 표준 및 규정 준수는 안전의 기본이다. 높은 수준의 안전을 유지하면서 지속적이고 최대한의 이윤 창출을 만들어 내는 것이 회사로서도 중요하기에 안전하면서도 투자 대비 경제적인 방안을 찾아야 한다.
(정완채 매니저) 특히 트라이코넥스 안전 솔루션은 석유&화학, 정유, 발전, 심지어 원자력까지 위험도가 높은 산업 절반에 걸쳐 업스트림(up-stream)부터 다운스트림(Downstream)까지 동일한 시스템으로 적용되며,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엄격한 안전 요구사항을 충족해왔기 때문에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 상위 20위권의 대형 오일·가스 회사들에서 채택해 활용하고 있다. 트라이코넥스의 보호 기능이 더 특별한 이유는 지속적이고 안전하며, 수명이 다할 때까지 그 성능을 유지함에 있다. 트라이코넥스는 1980년대 출시된 구형 시스템도 철거할 필요 없이 기존 플랫폼을 유지한 채 최신 시스템으로 업그레드 및 확장이 가능하다. 예상치 못한 운영 중단의 가능성을 줄이고, 지속적인 운영을 보장하며, 제조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원치 않는 사고를 방지한다. 제품의 연간 생산량은 한정되어 있는 부분이기에 한 번이라도 불필요한 공장 운영 중단을 막을 수 있는 것은 곧 생산성 증가를 뜻하고, 이는 곧 예상되는 연간 이윤이 보장되는 것을 의미한다. 

 국내 안전관리 수준은 어느 정도라고 보는가? 

 특히 고위험군 산업에서 시설, 설비의 노후화와 안전관리 미흡으로 화재나 안전사고가 잇따르고 있는데, 그 이유가 무엇이라고 보나?
(류정현 이사) 우리나라는 1996년 화학 산업의 중대 산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로서 산업안전보건법에 공정안전관리제도를 도입했다. 2015년부터는 정비, 보수 동안의 화학사고 위험 징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화학사고 위험경보제를 시행하는 등 제도적으로 높은 수준의 안전관리를 하고 있다. 화학 공장은 표준/규정 준수,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안전문화 적용 등을 통해 사고 예방 활동을 하고 있으며, 안전 리더십, 안전문화, 운전 기강을 통해서 안전관리 수준을 높은 상태로 유지해야 한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의 마케팅 부문 선임 이사인 스티브 엘리엇(Steve Elliott)은 “공정 안전에는 5가지 요인
(디지털화 및 연결, 분석 도구 사용, 클라우드 솔루션 구축, 시뮬레이션 도입, 사이버 보안 전략 통합)이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이 단계를 왜 거쳐야 하는지 설명해달라?

(정완채 매니저) 지난 수년 동안 공정 안전 업계에서는 안전 시스템을 최대한 인터넷에서 확실히 분리하여 아무것에도 연결하지 않고 독립체로 관리하는 철학을 추구해왔다. 이제는 디지털화를 기반으로 한 방식으로 변화하고 있다. 디지털화 및 안전 관련 데이터 사용으로 얻을 수 있는 이점은 개방된 연결성으로 인해 발생하는 위험을 능가한다. 산업용 사물인터넷 및 관련 디지털화 기술의 출현으로 산업 안전 전문가는 과거, 현재 및 미래의 관점에서 안전 문제를 분석할 수 있게 됐다. IIoT 도구 및 기술은 안전 모범 사례를 더 스마트하고 신속하게 실행할 수 있는 엄청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도구들은 산업 작업자에게 더 많은 정보를 얻고, 더 나은 운영 및 비즈니스 의사결정을 내리며, 수익성 있고 안전한 운영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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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나이더일렉트릭의 공정자동화 솔루션의 특장점은?
(류정현 이사) 슈나이더일렉트릭의 공정 자동화 솔루션은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디지털화를 돕는 사물인터넷(IoT) 지원 통합 아키텍처 플랫폼인 에코스트럭처(Eco Struxure)를 기반으로 한다. 클라우드를 활용해 안전 도구, 애플리케이션 및 데이터의 인프라 및 구축 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IT(정보기술), OT(운영기술)도 지원하므로 향후 확장성도 높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다양한 어드바이저와 안전 시스템을 통해 산업의 공정 안전 강화를 지원한다.

 최근 출시한 세이프티 신제품 또는 올해 핫 프로덕트의 특장점을 자세히 소개해달라?
(정완채 매니저) 슈나이더일렉트릭은 다양한 어드바이저와 안전 시스템을 통해 산업의 공정 안전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에코스트럭처 프로세스 세이프티 어드바이저(EcoStruxure Process Safety Advisor), ▲에코스트럭처 메인터넌스 어드바이저(EcoStruxure Main tenance Advisor)’, ▲에코스트럭처 트라이코넥스 안전 시스템(EcoStruxure Triconex Safety) 이렇게 3가지 제품이 대표적인 사례이며, 각각 사업 규모와 작업 상황에 따라 다르게 적용할 수 있다.
그중 지난해에 출시한 ‘에코스트럭처 프로세스 세이프티 어드바이저(EcoStruxure Process Safety Advisor)’는 플랜트 운영 위험성에 대한 실시간 화면을 제공하여 더 나은 의사결정, 더 안전한 운영, 수익성이 더욱 높은 비즈니스를 보장함으로써 프로세스 안전성을 실현한다. 모든 위험성 이벤트를 SIF(Safety Instrumented Function) 및 IPL(Independent Protection Layer) 단위로 관리하여 누적된 위험성 이벤트 간의 상호의존성을 포착할 수 있고, 특정 IPL에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의 위험성을 모델링 함으로써 잠재적 위험성에 대한 관리가 가능하다. 아울러 온프레미스(On-premise) 혹은 안전한 클라우드 인프라를 통해 플랜트와 같은 고객 자산의 안전한 운영, 이를 통한 수익 창출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또한,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에코스트럭처 메인터넌스 어드바이저(EcoStruxure Maintenance Advisor)’는 에셋 매니지먼트 시스템(Asset Management System)으로서 단일 장치부터 설비 단위의 컨디션 정보를 제공해 유지보수 및 운영에 있어, 문제가 발생한 장치에 대한 작업 요청 및 관리 프로세스를 자동화한다. 이를 통해 더 스마트하고 구체적이며 사전 예방적인 의사결정을 내리고, 운영 신뢰성과 수익성을 개선할 수 있고, 모바일 기능을 갖춰 공장 내 어디에서나 새로운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
그 외 슈나이더일렉트릭의 계열사인 AVEVA(아비바)의 ‘프리즘(PRiSM)’은 고급 패턴 인식(APR, Advanced Pattern Recognition)과 설비 패턴 학습 기술을 독점적 알고리즘인 OPTiCS에 기반하여 설비 예지 분석을 수행하는 솔루션이 있다. 실시간으로 운영 프로세스 상태 등 설비의 고유한 운영 프로필을 학습한다. 기존의 설비 센서 데이터는 소프트웨어의 고급 모델링 프로세스에 입력되며, 예측했던 설비 동작과 실시간 운전 데이터를 비교하여 미묘한 편차가 파악되면 알람을 제공한다. 일단 문제가 식별되면 소프트웨어는 근본 원인 분석을 지원하고, 결함 진단을 제공하여 사용자가 문제의 이유와 중요성을 이해하도록 돕는다.

 특히 SK에너지에 적용한 트라이코넥스 안전 시스템인 EcoStruxure Triconex Safety 특장점에 대해 자세히 말해 달라?
(정완채 매니저) 트라이코넥스 ‘안전 시스템(EcoStruxure Triconex Safety)’은 에코스트럭처 플랜트(EcoStruxure Plant)라고 하는 IoT를 고려한 개방형 상호 운영 시스템 아키텍처 일부로써 비상정지 시스템, 화재방지 시스템, 보일러 관리 시스템, 고압관리 시스템, 터빈제어 시스템 등 다양한 산업 설비를 위한 공통된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 또한 삼중화 안전 제어 시스템으로 석유 및 가스, 정유, 석유화학, 발전 등 기타 고위험 산업에 적용돼 안전, 사이버 보안, 위험 완화, 운영 지속성을 강화하도록 돕는다.
여기에 세 가지 크게 커넥티드 프로덕트(Connected Product), 엣지 컨트롤(Edge Control), 앱 & 분석 및 서비스(App, Analytics & Services)에 걸쳐 엔드-투-엔드(End-to-End) 사이버 보안 및 기능 안전 컨설팅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또 트라이코넥스 안전 시스템(EcoStruxure Triconex Safety)은 단순한 비용 지출이 아니라, 지속가능한 비즈니스를 위한 투자로써 많은 기업들에게 선택받았다. 다양한 TÜV 인증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제품은 가장 까다롭고 엄격한 요구사항들을 충족해왔고, 제품 인증뿐만 아니라 TÜV 인증 기술 엔지니어와 엑스퍼트들은 고객들에게 평생에 걸친 지원과 서비스를 지원했다. 사이버 보안 관련 IEC 62443 표준을 준수하고, TÜV에서 인증 받아 안전 무결성 레벨3(SIL 3)까지의 안전 애플리케이션에도 적용할 수 있다. 이를 반증하듯 작년 2019년 유명 계장 잡지 ‘사인 컨트롤’에서 조사한 안전 시스템 분야 만족도 1위를 차지했다.

 각각의 솔루션이 적용된 대표적 사례를 소개해달라?
(정완채 매니저) 최근 설치를 마친 RIL-BP(Reliance 및 BP 합작)의 석유 탐사 시추정의 합리화 프로젝트에 최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솔루션들이 함께 적용됐다. Foxboro DCS, Triconex ESD & FGS, AVEVA의 터미널 자동화 솔루션으로 이루어진 통합제어 시스템뿐 아니라 에코스트럭처 메인터넌스 어드바이저(EcoStruxure Maintenance Advisor), 에코스트럭처 세이프티 어드바이저(EcoStruxure Process Safety Advisor), 그리고 지상 및 원격에서의 사이버 보안 감시 및 방어 솔루션을 공급했다. ‘제로 다운타임’이 요구된 본 프로젝트는 가장 최신의 엄격한 표준, 안전성 및 가용성이 요구된다. 또한, 원격 접속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하여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전문가들이 원격으로 설비 모니터링 및 기술 지원이 가능하게 됐다.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인 슈나이더일렉트릭이 글로벌 시장 점유율 1위의 SIS(Safety Instrumented Systems, 안전 계측 시스템)  공급업체라고 말할 수 있는 이유는?
(정완채 매니저) 2018년 ARC Report ‘산업 자동화 안전 시스템 공급업체’ 리딩 컴퍼니 순위를 살펴보면, 슈나이더일렉트릭이 19.5%으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고위험 산업 분야에서 EcoStruxure Triconex Safety를 통해 세계 최고의 SIS(안전 계측 시스템) 공급업체로 자리잡았다.
또한, 1983년 제품을 출시한 이래로 Triconex 안전 컨트롤러는 10억 시간의 무결점 운전을 달성해오고 있다. 21,000개 이상의 Triconex 시스템이 전 세계적으로 설치·운영되고 있으며, 전 세계 650명 이상의 전담 안전 엔지니어 및 컨설턴트가 고객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상시 지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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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나이더일렉트릭 시스템스 코리아(구 인벤시스)가 생소하다. 슈나이더일렉트릭 코리아와 어떤 관계를     설정하고 있는지?
(류정현 이사) 슈나이더일렉트릭시스템스코리아는 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의 자회사로 가스, LNG 사업의 공정 제어 및 자동화 비즈니스(Process Automation) 사업부를 담당하고 있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1920년부터 공장 자동화 및 제조 기술 보급을 위해 힘썼다. 이를 위해 세계적인 공정 자동화 전문 기업인 인벤시스(Invensys plc)를 인수했고, 이후 2015년부터는 슈나이더일렉트릭시스템스코리아로 상호를 변경해 운영하고 있다.  

 올해 역점 사업과 이를 위한 영업 전략은?
(류정현 이사) 전통적인 하드웨어 중심의 정기 유지보수 서비스에서 벗어나 디지털 어드바이저 솔루션을 추가한 포트폴리오로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 안전하게 연결된 원격 서비스를 통해 고객은 한국뿐 아니라 글로벌 전문가들로부터 설비의 수명주기 관리 및 양질의 빠른 지원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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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Safety 인식 보급과 확대를 위한 계획과 포부는?
(류정현 이사) 우리나라 화학 공장은 사람, 시스템, 설비의 측면에서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사고 예방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해 다양한 안전관리 활동을 하고 있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공장 자동화, 안전 시스템, 분석 및 서비스 측면에서 고객사에게 유기적인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고객사가 높은 수준으로 안전관리를 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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