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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동정 간편한 엣지 관리를 위한 새로운 에코스트럭처 오픈 인터페이스(API)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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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25회 작성일 20-07-15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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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일렉트릭(www.se.com/kr/ko/, 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이 자사의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인 에코스트럭처 IT 엑스퍼트(EcoStruxure IT Expert)에 최적화된 오픈 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를 지난 6월 22일 발표했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이 새롭게 선보이는 첫 번째 오픈 응용 프로그램인 에코스트럭처 IT 엑스퍼트 API(EcoStruxure IT Expert API)는 IT 솔루션 제공 업체와 최종 사용자의 전력 및 주요 인프라 모니터링 플랫폼 관리 시스템을 원활하게 통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에너지 및 인프라 자원 데이터에 대한 액세스가 증가함에 따라 사용자는 로컬 데이터 저장소를 유지 관리하거나, 변화에 대응해 사용자 지정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할 수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장점이 있다. 첫째, 타사 플랫폼과 통합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슈나이더일렉트릭 에코스트럭처 IT(EcoStruxure IT)는 유연성과 개방성을 갖고 있어 타사의 플랫폼와 통합이 가능하다. 고객들은 이를 통해 편리하고 간편하게 전원 및 중요 인프라를 모니터링해 설비의 다운타임(Down time)을 예방한다. 둘째, 즉각적이고 향상된 가시성을 제공한다. 기본 시스템에서 중요한 데이터 인프라에 접속하고, 현재 상태를 기록한 스냅샷(Snapshot)을 검색해 경보를 확인할 수 있다. 셋째, 데이터를 통한 의사결정이 가능하다. 경보, 인벤토리, 센서 및 위치 데이터를 파악해 주요 의사결정을 내린다. 이를 통해 파트너사는 리스크 계획을 통한 사전 예방적 사고 관리가 가능하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에너지 관리 부문 에코스트럭처 수석 부사장 케빈 브라운(Kevin Brown)은 “슈나이더일렉트릭은 파트너 및 고객과 다양한 방식으로 협력해 IT 인프라에 대한 가시성과 통찰력을 확보하고, 개방적인 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며 “에코스트럭처 IT 엑스퍼트의 가용성은 엣지 컴퓨팅으로 효율성과 지속가능성 과제를 해결하고 파트너에게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는 자사의 의지를 보여주었다”고 전했다.
한편,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에코스트럭처 IT 엑스퍼트 API(EcoStruxure IT Expert API)는 중국을 제외한 전 세계 슈나이더일렉트릭의 비즈니스 시장에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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