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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동정 LS-두산-한화, 신재생 발전 사업 협력 ‘의기투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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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1회 작성일 20-09-11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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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시가스 폐압과 연료전지 연계한 그린뉴딜 신 사업모델 업무협약 체결
- 도시가스 공급 과정 감압 에너지 활용, 연료전지 발전·수소 생산 PJT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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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 발전기, 금융 분야를 망라하여 민간부문에서 대표 기업들이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새로운 사업모델을 함께 추진한다.

LS ELECTRIC(일렉트릭)이 지난 8월 12일 서울 소공동 더플라자호텔에서 LS일렉트릭, 두산퓨얼셀, 한화파워시스템, 한화자산운용 간 ‘도시가스사 대상 연료전지 연계형 감압발전 사업모델 개발을 위한 업무 협조와 협력관계 구축’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미활용 에너지 이용을 위한 기술 교류 ▲복합 에너지원 활용한 효율화 ▲사업모델 개발과 이에 대한 토털 금융 서비스 등, 지금까지 활용되지 않았던 에너지를 재활용하는 프로젝트를 공동 수행하는 것으로, 협력의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LS일렉트릭은 그 동안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와 함께 태양광, ESS, 스마트그리드 등 다양한 스마트에너지 분야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연료전지 사업모델을 구체화하고, 향후 사업을 총괄하는 역할을 맡았다.

한화파워시스템은 터보팽창형 발전기(TEG)를 설치하는 감압발전시스템 구축을 담당하고, 두산퓨얼셀은 연료전지 주기기를 공급하고 LTSA를 담당하며, 한화자산운용은 민간 영역의 금융 조달과 전문적인 금융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협약은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에 부응하고, 도시가스사의 지구정압소(도시가스 공급과정 중 압력을 낮춰 주는 시설) 내에 미활용 에너지를 재활용하기 위해 에너지 전문 회사 간 협력을 통한 시너지 극대화가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되어 이뤄졌다.

‘미활용 에너지’란 산업체 생산 과정에서 한 번 사용된 뒤 재이용 방법이 없어 그대로 버려지거나, 자연에 풍부하게 존재하지만 활용되지 못하는 에너지다. 공장이나 발전소에서 배출하는 뜨거운 수증기나 사용 후 버려지는 온수와 같은 폐열, 석유화학 플랜트 등에서 배출되거나 버려지는 폐압 등의 에너지원이 대표적인 사례이며, 이와 같은 에너지원에 대한 관심과 사업화가 활발히 논의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도시가스 폐압 활용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으며, 폐압 발전에 대해서도 재생에너지로써 REC 가중치 부여를 해야한다는 요구도 증가하고 있다.

고압의 천연가스를 각 가정에 보내기 위해 압력을 낮추는 감압이라는 과정을 거친다. 이와 같은 감압 과정에서 그 동안 활용되지 못해온 폐압을 활용하여 전기를 생산하는 터보팽창형 발전기를 설치하고, 이때 발생되는 온도 저하를 보상하기 위한 열원은 연료전지에서 공급하는 것이 골자이다.

현재 한국가스공사는 경기 화성시 소재 발안공급관리소 인근 지역에 이미 이와 같은 실증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향후 수소충전소로 확장이 가능하도록 연료전지는 전기, 열, 수소를 생산하는 트라이젠(Tri -gen) 모델로 적용하고 있다

LS일렉트릭 관계자는 “이번 MOU는 연료전지 연계형 감압발전 사업모델을 개발하는 것을 시작으로 친환경발전원 연계로 Win-Win 하는 시스템을 개발하고 확산시키는 것이 목표”라며 “감압발전과 연료전지를 연계한 새로운 모델로 그린 뉴딜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