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경제를 위한 R&D 및 시장 개발 활동 가속화

Yokogawa는 바이오 관련 사업 기반의 확립을 위하여, 시장 분석 및 시장 개척 활동 및 첨단 바이오 기술 도입을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Yokogawa Inno vation Switzerland GmbH’를 설립했다고 발표했다. 이 새로운 자회사는 8월부터 비즈니스를 시작하였다.

스위스는 글로벌 경쟁력을 가지고 있으며, 유능한 전문가가 모여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Yokogawa Inno vation Switzerland가 사무소를 둔 스위스의 알슈빌(All schwil)은 유럽의 생명공학 및 생명과학 관련 비즈니스 중심 도시인 바젤과 인접해 있다. 이 지역의 장점을 활용하여 바이오 비즈니스의 연구개발 및 파트너십을 통해 Yokogawa의 바이오 비즈니스를 홍보할 예정이며, 다양한 연구주제 발굴, 개방형 혁신 촉진 및 비즈니스 파트너 탐색에 중점을 둘 것이다. 새로운 자회사 설립과 동시에, Yokogawa Europe의 스위스 지사도 같은 사무소로 이전했다.

바이오경제는 지속가능한 사회의 실현을 위한 중요한 부분으로, 각 국의 정부와 많은 기업들이 주목하고 있는 분야이다. Yokogawa는 바이오경제 비즈니스를 장기 경영 계획에서 향후 주력해야 할 비즈니스 영역 중의 하나로 정의하였으며, 이를 통해 지속가능한 개발 목표(SD Gs)를 달성하고 순환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 지금까지 바이오경제 관련 기술 개발 및 전문 지식의 습득을 위하여 Yokogawa는 미세 조류 생산 및 응용 분야의 선두 기업인 스페인의 AlgaEnergy에 대한 출자 등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Yokogawa는 시장이 확대되고 글로벌 개발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바이오 관련 이노베이션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지역에 거점을 두고, 바이오 관련 비즈니스 개발에 필요한 인재 및 비즈니스 기회를 탐색하며 최첨단 기술을 가진 기업과의 파트너십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