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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동정 LG유플러스와 5G 활용한 무선 스마트플랜트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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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4회 작성일 20-10-14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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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거리 무선통신으로 다양한 센서 정보 수집하고, 5G로 서버에 실시간 전송하는 ‘W-Box’ 출시… ‘전구간 무선’으로 원격 관제 환경 구축 가능
- 업계 표준 ‘WirelessHART’ 통신 활용해 다양한 센서와 연동, 전원 공급 외 설치 비용 부담 없고, 야외·지하·높은 장소·방폭 지역 등 통신 선로 구성 어려운 환경에서 ‘효율성 극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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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 선로 없이 주요 설비를 원격으로 관제할 수 있는 솔루션이 출시된다. 이를 통해 스마트플랜트 구현에 필요한 비용과 기간이 대폭 절감될 전망이다.

한국에머슨(대표 충첸화이/www.emerson.kr)은 통신 전문 업체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와 산업용 무선통신 게이트웨이 ‘W-Box’를 출시한다고 지난 9월 17일 밝혔다.

W-Box는 산업용 근거리 무선통신 기술인 ‘Wire lessHART’를 활용해 진동센서, 초음파센서 등 다양한 센서와 연동, 정보를 수집하는 장비다. 5G 통신으로 센서 정보를 서버에 실시간 전송해 원격 관제에 필요한 모든 통신 구간을 무선으로 구축할 수 있게 한다. WirelessHART(Wireless Highway Address able Remote Transducer)는 최초의 산업용 무선 통신 표준으로, 공장 내에 배치된 기기들을 저전력ㆍ 저비용으로 제어할 수 있다.

특히 W-Box는 업계 표준인 WirelessHART 통신 방식을 활용하기 때문에 다양한 센서와 연동하기 쉽고, 5G 통신이 가능하므로 전원 공급 외에 별도의 설치 비용이 들지 않는다. 따라서 야외, 지하, 높은 장소, 방폭 지역 등 통신 선로를 구성하는 데 어려운 환경에서 스마트플랜트를 매우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발전소나 플랜트 내 수많은 배수관의 부식이나 침식 상태를 점검하기 위해선 초음파센서와 해당 센서의 정보를 수집하는 ‘게이트웨이’ 장비 및 게이트웨이와 관제실 간 별도의 유선 공사가 필요했다. 배수관의 위치에 따라 공사 비용도 많이 소모돼 인력이 직접 점검해야 하므로 관리가 소홀한 경우가 많았는데, W-Box를 활용하면 이러한 문제점을 손쉽게 해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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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지금까지는 발전소 내 원격지 설비를 관리하기 위한 현장 출동에 시간이 많이 들고, 센서를 설치하려 해도 데이터를 전송하기 위한 통신 선로를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경제적 부담도 만만치 않았다. 하지만 W-Box가 출시되면서 원격지 설비의 상태를 무선으로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양사는 이날 한국에머슨 죽전 사옥에서 한국에머슨 충첸화이 대표, LG유플러스 조원석 신사업그룹장 전무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산업용 무선통신 게이트웨이 출시 및 스마트플랜트 사업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양사는 협약에 따라 W-Box의 지원 범위를 진동센서, 유량측정센서, 밸브잠김센서, 가스센서, 3D레벨센서 등 다양한 센서로 확대하고, 발전소 및 화학 업종 등을 타깃으로 공동 영업을 진행한다.

한국에머슨 충첸화이 대표는 “LG유플러스의 무선 인프라와 에머슨의 선도적인 무선 플랜트 운영 솔루션이 만나 플랜트 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가속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플랜트 무선 솔루션과 5G의 결합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업계 최초로 이루어진, 산업적 장벽을 넘는 의미 있는 일이다.”라고 밝혔다.

LG유플러스 조원석 전무는 “이번에 한국 에머슨과 선보인 W-Box를 통해 비용 부담은 물론, 물리적 제약에 따른 스마트플랜트의 진입 장벽을 크게 낮출 수 있게 됐다”라며, “보다 ‘대중화’된 스마트플랜트 솔루션으로 설비관리에 어려움을 겪은 많은 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