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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장포커스 스마트제조혁신협회 지원 기업 5개사, 신규 사업 지원하는 ‘사업재편계획’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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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32회 작성일 25-05-19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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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5년간 약 2,500억 투자하고, 300여 명 신규 고용할 계획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지난 3월 17일~25일 개최한 제46차 사업재편계획 심의위원회를 통해 스마트제조혁신협회(회장 강철규)에서 지원한 5개 기업이 사업재편계획 승인을 받았다. 스마트제조혁신협회 지원을 통해 사업재편 승인을 받은 5개 기업은 △㈜포인트엔지니어링 △㈜나인랩스 △㈜에스엘테크 △㈜케이앤이 △㈜엠케이스틸로 향후 5년간 약 2,500억 원을 투자하고, 300명을 신규 고용할 계획이다.
㈜포인트엔지니어링은 반도체 장비 부품 제조의 전문성을 살려 반도체 검사용 고정밀 마이크로핀 제조에 나섰고, ㈜나인랩스는 기존 보유 기술을 발전·활용하며 데이터센터 액체냉각 솔루션 사업을 계획하고 있으며, ㈜에스엘테크는 무인 자동화 드론 스테이션 사업에 나섰다. 또 ㈜케이앤이는 배터리 내 온도·압력 상승 시 자동 개방되어 화재를 방지하는 장치를 개발할 계획이며, ㈜엠케이스틸은 철강재 임가공 전문성을 살려 철강재 가공·검사 자동화 솔루션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사업재편 승인제도는 사업재편계획을 승인하여 사업재편 과정에 필요한 ‘절차 간소화’, ‘규제 특례’, ‘세제’ 등의 혜택을 부여하는 사업이다. 사업재편 승인 시 주요 혜택으로는 △법인세 과세 이연 및 등록면허세 감면 △중진공, 산은/기은, 신보/기보 등 융자 보증 시 금리 요율 우대 △중기부 R&D 및 스마트공장 구축 사업 우대 가점 △상법 절차 간소화, 공정거래법 규졔 유예, 컨설팅, 입지 특례, 교육이 있다.
스마트제조혁신협회는 “우리나라 제조업은 부가가치 제고를 위해 사업재편이 시급하다. 신성장 제조업의 육성을 위해 더 많은 기업이 사업재편을 계획하고, 기업의 성장 잠재력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스마트제조혁신협회는 중소벤처기업부의 허가를 받은 사단법인으로 제조 혁신 현장의 목소리를 빠르게 정책에 전달하고, 기업의 수평적·개방적 연대를 지원하며, 교육·컨설팅·표준·오픈 이노베이션·스마트 제조 관련 간행물 발간 등 기업의 제조 혁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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