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분야의 전문가와 고객사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 지능(Industrial Intelligence)’을 주제로 진행

 산업용 소프트웨어 글로벌 리더인 아비바코리아(대표 김상건, www.aveva.com/ko-kr/)가 지난 5월 14일,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아비바 데이 코리아2025’(AVEVA Day KOREA 2025)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디지털 혁신의 최전선에 있는 다양한 산업 분야의 전문가와 고객사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 지능(Industrial Intelligence)’을 주제로 열렸다. 김상건 아비바코리아 대표의 환영사와 하프릿 굴라티(Harpreet Gulati) 선임 부사장의 기조연설로 시작된 올해 아비바 데이에서는 지속 가능 산업을 위한 심도 깊은 논의와 산업 인텔리전스를 위한 최신 기술 트렌드가 소개됐다. 이와 함께 엔지니어링, 운영, 시뮬레이션 등 아비바의 솔루션 및 플랫폼을 사용해 성공적으로 디지털 혁신을 경험한 기업들이 직접 사례를 공유하며 참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오후에는 ▲미래를 위한 설계 ▲미래를 위한 운영 환경 ▲미래를 위한 조선해양 산업 ▲미래를 위한 시뮬레이션 등 4개 트랙의 24개 브레이크아웃 세션이 마련됐고, 슈나이더 일렉트릭·오픈컨트롤·다우데이타·3JCNS·이삭엔지니어링·이음정보통신기술·콘웰·엔시스템 등 주요 협력사들이 스폰서로 참여(전시 부스 및 트랙 발표)했다.
아비바코리아 김상건 대표이사는 “시장 변동성이 높아지고 지속가능성에 대한 요구가 더 강해지고 있는 만큼 산업 지능의 활용에 주목해야 할 때다. 연결된 에코시스템의 정보와 인사이트를 공유함으로써 운영 효율성 및 인력 변화에서부터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구축에 이르기까지 고차원적인 비즈니스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