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동정 세계 최초 직류 팩토리 앞세워 차세대 전력 시장 선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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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0회 작성일 26-08-13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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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2일, 천안사업장서 준공식 개최, 채대석 대표 “직류 시대 개막 선포”

- SST·SSCB·ESS 등 자사 핵심 기기 대거 적용해 에너지 효율 10% 개선

- “AI 전력 패러다임 변화 주도하고, 기술 표준 선점해 글로벌 No.1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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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 ELECTRIC(일렉트릭)이 전 세계 전력 패러다임 전환을 이끌 세계 최초 100% 직류(DC) 배전 공장을 본격 가동한다. 차별화된 직류 기술력을 바탕으로 차세대 전력 시장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LS일렉트릭은 지난 7월 2일, 충남 천안사업장에서 채대석 LS일렉트릭 대표이사, 이호현 기후에너지환경부 2차관, 김동철 한국전력공사 사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LS일렉트릭 DC 팩토리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준공된 DC 팩토리는 반도체 변압기(SST), 반도체 차단기(SSCB),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직류 전용 핵심 기기를 적용한 세계 최초 직류 배전 제조 시설이다. 직류 배전은 전력 변환 과정에서 발생하는 손실을 줄여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기술로, LS일렉트릭 DC 팩토리는 공장 전체 에너지 효율을 10% 이상 향상시키며 실질적인 절감 효과를 입증했다.

특히 DC 팩토리는 ESS용 전력변환장치(PCS)를 100% 직류 전력 기반으로 양산하는 직류 제조 생태계를 구현했다. 주력 제품인 차세대 배터리 일체형 ESS PCS ‘G2’는 LG에너지솔루션과 공동 개발한 제품으로, 기존 공랭식 대신 수냉식(Water-cooling) 냉각 기술을 적용해 발열 관리와 내구성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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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일렉트릭은 DC 팩토리 운영을 통해 확보한 실증 데이터와 기술 신뢰성을 기반으로 글로벌 직류 생태계 주도권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AI GPU 확산에 따른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증가와 함께 초고전력·고효율 전력 인프라 시장에서 직류 배전 기술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고, DC 팩토리가 차세대 전력 솔루션의 핵심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채대석 LS일렉트릭 대표이사는 “천안 DC 팩토리는 교류 중심의 전력 패러다임이 직류로 전환되는 중요한 이정표”라며 “직류 기반 핵심 기기와 제조 실증 역량을 바탕으로 AI 시대 글로벌 전력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천안사업장에서는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전력공사 주관으로 ‘K-DC 산업 확산 2026’ 행사가 개최됐다. LS일렉트릭과 한국전력공사, 한국에너지공대·LS전선·효성중공업·HD현대일렉트릭·LG전자는 ‘글로벌 직류기술 특화 연구단지 조성 및 공동 기술연구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직류 기술 경쟁력 강화와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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