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장포커스 아세안 전력·에너지 비즈니스 플랫폼 ‘ELECS VIETNAM 2026’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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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6회 작성일 26-08-13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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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LECTRIC 기술력 선보이며 1억 6천만 달러 수출 상담 성과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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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이상호)는 한국전력공사, 코엑스와 공동으로 지난 7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베트남 호치민 SECC(Saigon Exhibition and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린 ‘ELECS VIETNAM 2026(일렉스 베트남 2026)’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 전기산업의 우수한 기술력과 경쟁력을 아세안(ASEAN) 시장에 알리고, 국내 기업의 글로벌 비즈니스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을 비롯해 중국·베트남·인도 등 4개국 137개 기업이 총 198개 부스 규모로 참가했으며, 베트남을 포함한 아세안 지역은 물론 유럽·중동 등에서 방문한 바이어와 참관객 15,820명이 전시장을 찾았다.

전시장에서는 AI 데이터센터용 직류(DC) 전력공급 시스템, 초고압직류송전(HVDC) 기술, 신재생에너지 연계 에너지저장장치(ESS), 디지털 에너지 ICT 솔루션 등 AI 시대를 선도할 차세대 전력·에너지 기술이 대거 소개돼 국내외 참관객과 바이어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전시 기간 운영된 1:1 비즈니스 매칭 프로그램에서는 총 1억 6천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이 진행됐다. 참가 기업 A사는 베트남 현지 발전소 관계자와의 상담을 통해 68만 8천 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으며, B사는 현지 대리점을 통해 전력청 납품용 36만 3천 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을 성사시키는 등 구체적인 성과를 거뒀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내 전기산업계 기업들의 아세안 시장 진출 확대와 글로벌 협력 기반 강화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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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식에는 △이상호 한국전기산업진흥회 회장, △한국전력공사 유정수 실장, △채대석 LS ELEC-TRIC 대표이사, △김영기 HD현대일렉트릭 대표이사, △최진수 한전KDN 부사장, △김한주 코엑스 상무 등 국내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또한 베트남 측에서는 △Nguyen Thi Lam Giang 베트남 산업통상부 혁신녹색전환산업진흥국장, △Luan Quoc Hung 베트남전력공사 호치민 부사장, △Nguyen Thi Kim Ngoc 호치민시 산업통상국 부국장 등이 참석해 한국과 베트남 간 전력·에너지 분야 협력 확대 의지를 재확인했다.

부대행사로 열린 ‘ELECS Technical Program’에서는 한국전력공사가 예방진단시스템, 고장 예방 및 효율 향상 기술을 소개하며 전력 공급 안정화와 운영 비용 절감 방안을 제시했다. 대한전기산업연합회는 전기설비기술기준과 해외 송전 전기원 도입 현황을 발표하며, 전기 안전성 확보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한국의 기술 기준을 공유했다.

또한 LS ELECTRIC 베트남 법인은 에너지 전환과 스마트 그리드 솔루션을 주제로 베트남 전력망 현대화를 위한 방향을 제시하며, 지속 가능한 전력 인프라 구축 방안을 소개했다.

한국전기산업진흥회 김화영 상근부회장은 “제6회를 맞은 ELECS VIETNAM은 전력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아세안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대표적인 전시회로 자리매김했다”며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는 K-ELECTRIC의 기술력을 직접 확인하고 경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장이 됐다”고 밝혔다.

이어 “내년 한국에서 개최되는 ELECS KOREA와 연계해 베트남을 비롯한 아세안 주요 바이어 초청을 확대하고, 국내 전기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과 수출 확대를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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